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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일벌백계 24.10.12 10:42 답글 신고
    인쇄기는 이렇게 쓰는 거다! 대북전단지같은 쓰레기 만드는 게 쓰는 게 아니란 말이다 이 2찍들아!!
    답글 2
  • 레벨 원수 보배드림회장 24.10.12 10:12 답글 신고
    성괴 걸레 표절할라
    답글 0
  • 레벨 상병 y2kwan 24.10.12 12:50 답글 신고
    자국민이 노벨상을 탔는데 대통령실에서 축하 성명도 발표 안 하네..아..일본사람이 못 타서 배아파 그런가..
    답글 0
  • 레벨 하사 2 우달 24.10.12 21:58 답글 신고
    교보에서 주문했습니다 노벨 문학상 수상작을 번역없이 읽게해주신 한강작가님 감사합니다
  • 레벨 준장 티파니에서아첨을 24.10.12 22:01 답글 신고
    저기는 거르세요
    교보문고 좋아요
  • 레벨 소장 독도는우리땅1 24.10.12 22:02 답글 신고
    노벨문학상이니까 더욱 관심있게 보는군~~ 우리 도서관에도~~~
  • 레벨 소장 읍니다 24.10.12 22:08 답글 신고
    소년이 온다 온라인 구매했는데 11월 1일 도착예정이네요 ㅎ
  • 레벨 소위 1 라흐마 24.10.12 23:06 답글 신고
    대한민국을 냄비 근성이라고 하는데
    단일민족 트렌드와 이슈에 강한 민족
    유행하면 온 국민이 관심가지고 경험해보고
    그러니 교육수준도 높고 평균 학벌도 높으니 학습해서 대동단결로 변화하고 미래로 나가는 것이다
    한강작가의 글을 읽고 진정한 역사에 대해 궁금해하며 진실에 다가간다면 우리 국민은 더 성장할 것이다
    부모의 부모 세대부터 가스라이팅처럼 당연시 여겼던 투표방향도 달라지겠지
    이 즐거운 비명이 대한민국을 한층 더 성숙하게 되길
    특히 젊은이들이 꼭 읽길 바란다
    (계엄군이 지나던 광주의 주택가에서 7살 꼬마였던 지인은 총살로 동네 아이들이 다섯이 죽었다던 기억을 고통스러워하며 술만 먹으면 흐느끼던 주정으로 난 고등학교때 처음으로 광주의 실상을 알게되었다)
  • 레벨 원사 3 한머루 24.10.13 00:17 답글 신고
    계엄군이 지나던 광주의 주택가에서 7살 꼬마였던 지인은 총살로 동네 아이들이 다섯이 죽었다던 기억을 고통스러워하며 술만 먹으면 흐느끼던 주정으로 고등학교 때 처음으로 알게된 광주의 실상은 근거불명의 소문이나 상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강의 소설에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의혹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 레벨 원사 3 한머루 24.10.13 01:42 신고
    @JEDI의귀환 한심하지 않은 스토커가 자지도 않고 또오셨어요? 댁처럼 한심하지 않고 싶으니 신경끄세요.
  • 레벨 중위 2 로봇태권V 24.10.13 04:27 신고
    @한머루 도대체 왜 물타기를 하냐? 늬들 알바인건 알겠는데 우리 국민이 세계최고권위의 노벨상을 받았으면 축하는 못해주겠으면 그냥 주둥이나 닫고 있으면 안되냐? 왜? 베베 꼬여서 도저히 못참겠냐?
  • 레벨 원사 3 줄리명신걸레 24.10.13 07:43 신고
    @한머루 너 외모 스티븐호킹이지? 외모만 뇌는 다림질한 닭이고?
  • 레벨 하사 3 개미사마랑구름이랑 24.10.13 08:44 신고
    @한머루 소문이나 상상일 가능성이 높슴니다??? 근거가 뭐야??? 근거도 없는데 가능성이 높다고??? 고생많다 오늘도 용돈번다고....에효
  • 레벨 원사 3 한머루 24.10.13 09:14 신고
    @로봇태권V 알바 아닙니다.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축하합니다. 허나 축하와 비평은 다른 문제입니다.
  • 레벨 원사 3 한머루 24.10.13 09:17 신고
    @줄리명신걸레 아이디 꼬라지와 그런 외모를 가졌을 댁의 인신공격에 내용 있는 대꾸하고 싶지 않습니다.
  • 레벨 원사 3 한머루 24.10.13 09:20 신고
    @개미사마랑구름이랑 기억을 고통스러워하며 술만 먹으면 흐느끼던 주정은 소문 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이 5명 총살이라면 혼란스러운 당시 상황에서도 도저히 감출 수 없을 정도의 어마어마하게 두드러진 사건인데 제가 가진 대표적 광주사태 사건기록 도서 10권 어디에도 어린이 5명이 계엄군에게 사살되었다는 유사한 기록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혹시 댁이 그런 공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다면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3 한머루 24.10.13 10:44 신고
    @친일잡이킬러 아무리 인터넷이 보이지 않는 익명의 공간이라고 해도 함부로 정신병자나 미친 새끼라고 쌍욕하면 그런 자식을 낳은 댁의 부모님을 욕뵈는 불효가 됩니다. 사과하고 쌍욕 댓글 지우십시오.
  • 레벨 준장 그럼끄지라 24.10.14 15:11 답글 신고
    지가 무슨 대단한 평론가라도 된 거 처럼 ㅋ
  • 레벨 상사 2 아웃책팔이 24.10.12 23:32 답글 신고
    주식은 자본주의의 꽃인데
    왜 즌라애들이 자본주의 맛을 볼라고해?
    배급이나 받고 아오지나가서 일하다 맞아죽든 굶어죽든해라.
    1찍 니덜이 제일 좋아하는 양산따거 데리고 북한으로 가라.

    갈때 음주다혜도 데리고가라 ㅋㅋ
  • 레벨 원사 3 이제명이다했다 24.10.13 08:44 답글 신고
    윤석열 정권의 무자비한 횡포 때문에 술을 안마실수가 없었고 고물가로 인해 서민적인 입장에서 대리비를 아끼기 위해 어쩔수 없이 음주운전 하신것 뿐입니다 문다혜 양은 아무 잘못이 없고 윤석열 정권이 죄를 물어야 합니다
  • 레벨 원사 3 한머루 24.10.12 23:50 답글 신고
    채식주의자 폄훼할 생각은 없지만, 읽으면서 줄거리가 연결되지 않고 읽고나서 줄거리가 기억나지 않는 유일한 소설이었다. 한강 소설에서 줄거리(서사)를 찾아내고 노벨상과 연결한 스웨덴 한림원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 채식주의자를 읽고나서 소년이 온다, 흰 같은 한강의 다른 소설 읽기를 포기했다. 혹시 저의 이런 의견에 불만을 가진 분이 계시다면 채식주의자의 서사구조를 어떻게 정리해서 읽으셨는지 견해를 밝혀주시면 고맙겠다.
  • 레벨 원사 3 한머루 24.10.13 01:28 답글 신고
    오래전에 읽고나서 던져두었던 먼지투성이 채식주의자를 쌓아올린 책무더기 속에서 어렵사리 찾아냈다. 읽으면서 줄거리가 연결되지 않고 읽고나서 줄거리가 기억나지 않는 이유를 알고 싶었다. 밤새 완독했지만, 여전히 요령부득이다. 비디오아티스트인 형부가 이혼한 처제의 몸에 꽃을 그리고 비디오작품을 찍으면서 육체관계를 맺는다는 서사는 블랙홀일 뿐이다. '앎에 대한 욕망은 필연적으로 음란할수밖에 없다'는 작품의 해설(2019년 11월 11일 초판 87쇄 225쪽)도 파국에 이르는 불륜과 정신분열을 설명하지 못한다. 수동적이고 냉정하지만 물구나무 선 나무가 되고 싶은 영혜의 실체는 지독하게 달아오른 흘레붙은 개(227쪽)의 동물적 욕망일 뿐이다(226쪽). 꿈에 나오는 피투성이 얼굴 때문에 고기를 거부한다는 채식주의자 영혜가 진짜 고기(형부의 거시기)를 먹고나서야 고기를 거부하지 않게 되었다고 고백하는 장면(143쪽)은 차라리 코미디다.
  • 레벨 원사 3 한머루 24.10.13 13:53 신고
    @아웃책팔이 택배, 문신충 딸배, 노가다, 파업할 궁리만 하는 화물기사, 망하겠다고 징징대는 자영업자가 전라도 좌파라는 귀하의 견해에 동의하기 힘듭니다. 여기에서 장황하게 모든 근거를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그들에게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들은 엘리아스 카네티(Elias Canetti)가 닫힌 군중(geschlossene Masse)으로 표현한 현실적인 인식의 한계가 있을 뿐이며 지속적인 대화와 논쟁을 통해 그들을 열린 군중(offene Masse)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봅니다. 한강의 노벨문학상은 분명히 축하해야 마땅한 국가적 경사이지만, 열린 비평이 가능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그들에겐 불편한 댓글을 올렸습니다.
  • 레벨 준장 배룩이 24.10.13 01:16 답글 신고
    책은 관심도없는,, 제가 주문했으니 대단한것같음ㅋㅋ
  • 레벨 중사 1 224466 24.10.13 04:02 답글 신고
    당근에 곧 올라오겠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3 한머루 24.10.13 11:56 답글 신고
    @친일잡이킬러 아무리 인터넷이 보이지 않는 익명의 공간이라고 해도 함부로 정신병자나 미친 새끼라고 쌍욕하면 그런 자식을 낳은 댁의 부모님을 욕뵈는 불효가 됩니다. 사과하고 쌍욕 댓글 지우십시오.
  • 레벨 이등병 Signboard 24.10.13 07:30 답글 신고
    책은 교보문고지~
  • 레벨 대위 1 비만사순 24.10.13 08:07 답글 신고
    도서정가제 이후로 힘들다고 했는데....
  • 레벨 하사 2 eddyk 24.10.13 15:52 답글 신고
    오래간만에 노벨상 수상작을 원서로 읽을 기회가 왔네요. ^^ 전 이미 읽었지만 노벨상 딱지 붙은 책 하나 살까 생각 중입니다. 읽기 어려운 책이지만 처음 대학 갔을 때 접했던 얘기들이 생각나서 울면서도 읽게 되더군요.
  • 레벨 준장 구름대왕 24.10.13 17:21 답글 신고
    철야근무 시키는건 좋은데,
    야간수당,특근수당 잘챙겨주시길...
  • 레벨 중령 3 이게먼가 24.10.13 17:44 답글 신고
    원하지도 않는 인쇄소 직원들도 집에 못가고,
    밤야간. 주말근무에 주52시간 이상ㅈ근무는

    불가능이며. 불법인데 아무렇지않게 저따구로
    인터뷰하는 관리직임원보면서 참 한국은
    아직 노동자들에게 지옥같은 나라구나~ 라고ㅈ느낌.

    돈을 아무리줘도 야간에 일하기 싫고.
    주40시간 이상도 하기 싫은데 왜 강제로
    안하면 개xc 하겠지. 직원 더 뽑을ㅈ생각은 안하고 , 아님 고객이 기다리더라도 천천히 지급해야지 책팔려고 직원 건강까지 파네ㅉㅉ
  • 레벨 중장 개독은정신병 24.10.14 11:23 답글 신고
    위에 두분은 인쇄업계를 잘 모르셔서 이런 댓글을 다시는 군요

    인쇄 하시는 분들 교대 근무 합니다

    즉 주간 야간 교대로 일합니다
  • 레벨 중위 2 SP밧데리 24.10.13 23:06 답글 신고
    요즘 2030세대들은 책을 정말 안보는느낌이던데 10대도 그렇고 그러다보니 봇물터지다부터 시작해서 사흘 나흘도 구분못하고 심각해지던 상황이었는데 좋은 소식인듯
  • 레벨 원사 3 엔드밀 24.10.14 08:54 답글 신고
    지금 한강 책사는 사람들은 그동안 책 사서 읽었던 사람들이 아니라는걸 증명하는 것임.

    이미 책 자주 읽던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음.

    난 좀 별로라서 책은 안샀고, 앞으로도 살 맘은 없는데...자기 책 안 읽는다고 티 좀 안냈으면 좋겠음..ㅋ
  • 레벨 소장 발꼬락화팅 24.10.14 14:20 답글 신고
    중고도 난리인 듯요..
    중고도서 '채식주의자' 한 권에 10만원, 20만원까지 막 올라오는 ㄷㄷㄷㄷ
  • 레벨 상병 14수공부원반런송 24.10.14 16:04 답글 신고
    좌빨책 머가 좋다고 노벨상 작품은 노잼인데ㅋㅋㅋ

    티비조선 뉴스도 퍼오네? 좌배드림이 웬일이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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