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ㅇ ㅏ ㅡㅡ

정말 짜증나서 보배드림에 글이라도 좀 남겨야 속이 풀리겠네요 ;;

어느회사라고 아직 밝히지는 않겠지만

얼마전에 40만원돈을 주고 2채널 블랙박스를 구입했습니다

살때부터 너무 배송날자를 안지켜서 취소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물건이 맘에들어서 기다리고 기다리다 받았습니다..

본사는 서울이라 제가 가까운쪽인 김포에 제휴업체가 있다고해서 그쪽에서 5만원주고 설치를 했었죠..

헐...설치하고보니 기계불량...김포서 서울 본사 강남까지 갔죠...여기서 부터 짜증 확 났지만 참고갔습니다..

출발전 본사에 전화해서 기계불량인거 같다하니 택배로 보내고 자기네 확인하고 그러면 일주일걸린다하여서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새물건인데 몬 확인이냐 ...암튼 이래저래 말하다가 짜증나는거 꾹 참고갔습니다..

본사 도착하여 문열고 들가니....손님이 왔는데 다들 암말도 없습니다...최소한 인사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ㅎㅎ

눈싸움하잔건지 눈에서 레이져쏘면 쳐다만 보내요 ㅎㅎ 어쨋든 새물건으로 다시 교환하고 나서 몇일지나서 오늘...

또 고장이네요... 이젠 모 솔직히 욕나오네요 ;;

블랙박스가 40만원이면 싼값은 아닌듯한데....

쩝 그냥 짜증나서 함 글올려보네여 ㅎㅎ 낼 물건 보내고 오토바이택배로라도 안보내주면 회사부터 다 공개해야겠네요

김포서 강남까지 갔던 기름값이며 시간까지 따지면 오토바이택배로 받아도 모자를것같아서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