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못한건지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
이런얘기 아는사람들한테 묻는것도 좀 그래서요 ㅎ
내용입니다
제가 대명콘도 회원이 된지 어언 19년정도 되었습니다..물론 부모님님 가족명의로 된거입니다.
대명콘도 지금이야 전국에 많이 생기고했지만 저희가 살때는 정말 도박식으로 산거거든요..그당시에는
강원도에 1개밖에읍었을때니까요..암튼 내용은
제 기억으로 한 5-6년정도부터 성수기 추첨에 떨어졌습니다..물론 저희 잘못도 있죠
원래 예약해놓고 그전날에 취소를 안하거나 예약해놓고 안가게되면 벌점을 먹습니다..물론 안간적은 없고
전날 취소는 몇번 했었습니다..일하다보니 뜻하지 않게 못가서 솔직히 저도 좀 속상할때가 있었죠..
그래서 대명콘도에 문의를 했습니다..문의 내용은
성수기 추첨 기준이 머냐는 것이었고 오늘 담당자란 사람이 전화가 왔더군요..
통화를 하니 그 담당자 말로는 겨울성수기를 기준으로 보년 작년 겨울부터 계산해서 벌점을 따져서 추첨을 한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3-4달 전에 신규회원들한테는 어떻게 되냐 햇더니..신규회원도 무조건 추첨에 참여할수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기존회원들은 1년이라는 기간을 기준으로 잡는데 왜 3-4달전에 가입한 신규회원한테는 그걸 적용을 안시키냐고
물었죠..근데 그게 원칙이라는 겁니다..물론 벌점을 먹은 잘못도 있지만 3-4개월전에 가입한 신규회원하고 벌점점수를 똑같이 한다는게 정당한걸까요..흠...그냥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다 쩝..
그래도 19년전에 3천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사서 지금껏 회원을 유지하는데 신규회원은 더 혜택이 좋더군요 ㅎㅎ
솔직히 기분은 좀 나쁘더군요..툭하면 전화해서 3천만원 줄테니 회원권 팔라고나하고 ㅎㅎ
우리나라 회사는 좀 크면 다 변하나 봅니다 ㅎ
19년전에 3천만원주고 샀는데 왜 지금도 3천만원에 팔라는건지 ㅎㅎ 팔맘도 읍는데 잊을만하면 전화해서 팔라고 하네요 본사에서 직접 전화로여 ㅎㅎ
뭐.. 을의 입장에 선 케이스군요..
이거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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