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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깊은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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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한 책 늦게 와도 됩니다. ㅎㅎ
했는데
역시 ~~~
주문 한 책 늦게 와도 됩니다. ㅎㅎ
그걸 이해해주는 교보도 대단한 그룹이네
그나저나 예약한 책은 언제보내주시는겨용 ㅜㅜ
역시
영풍문고 인가
저 마인드는 진짜 아무데서나 볼 수 있는게 아닌데
늦었지만 잘한 결정이네
어차피 도서정가제라서
지역 서점에서 구매해도 괜찮지..
역시 교보야
윤석열 관련 기업임
(사진은 1958년 교보 창업식 때 사진)
교보문고니깐 넘어간다고라고라~~~
결국 그 피해는 자라나는 학생들이 고스란히 받았지 나는 방학때 가끔 서울친척집에 오면 젤 먼저 교보문고 종로서적에 갔어 그당시 대형서점이 있는 서울이 얼마나 부럽던지
민주도시 문화도시 광주라고 40년전 죽은 개가 하늘에서 웃겠다
니네 동네 대형마트 들어와도 소형 슈퍼들 어찌 되었니?
그것도 40년전...
궁디팡팡
한번읽고 반품하는 그지들
쉽지않은결정에 감동받았네요
빨고가네
창업자의 큰 뜻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원한다...
북한인데?
빛나는 동업자 정신.
응원합니다.
https://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24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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