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때 선생님이 미국은 부모가 아이를 때리면 경찰이 잡아간다고 하니, 우리모두 선생님 그런 나라가 어딨어요? 하면서 웃었는데,50년만에 우리가 그런 나라가 되었네. 부모라는 이유로 아이에게 폭력을 행사할 권리는 없다고 믿지만, 늙어가다보니 아이가 부모를 경찰에 신고한다는 뉴스를 보니 씁쓸하네요.
극히 정상적인 아버진데...
왜 다들 난리지??
한번만 괴롭혔을까 생각도 했을거고 대화해보다 보면 몰랐던것도 알게 되고 그게 더 충격이었을 수도 있고 중요한건 아이한테 화가 나기도 하겠지만 본인 자신한테 더 화가 났을 수도 있음
때리면서도 마음이 편할려고 하진 않았을거임
싫은소리 하면서 살고 싶은 사람이 몇이나 되겠음?
저때 못잡음 일진무리에 끼든 모냥만 내고 다니든 할 수도 있음
별별 생각을 다 했을건데 코뼈 부러진게 뭐 어쨌다는거임??
심하긴 했어도 평소에 폭행이 있는 아버지였으면 장애우 괴롭힌다고 자기 아들 때리지도 않음
폭력이 정당화될 수 없다는 건 대단한 말장난임. 세상 곳곳 모든 곳에 폭력이 도사리고 있음. 우리가 쿠팡 로켓배송 시켜서 편리하게 물건 받는 이면에도 폭력이 있고, 식탁에 올라오는 동식물들에게도 폭력이 얼마든지 가해지며, 농사도 폭력, 자동차 운전도 폭력, 법과 제도도 폭력임. 이 세상 자체가 폭력이라는 거죠. 폭력의 강도가 최대한 낮아보이게 하기 위해 사회와 제도가 고안된 것뿐 폭력은 언제나 정당화되어 왔습니다
얼마나 공감하면 이런 대동단결이..ㅎ
친한 지인도 아들한테 3번 신고당해서 자식 못키우겠다고 무자식이 행복한거라고 주입시키더라구요.
폭행이라는 잘못은 있지만, 인과관계가 있는 폭행인데 가장을 범죄자로 만들어버리다니
좋은 회사라면 금고형이상은 면직대상일텐데
요즘 같으면 잡혀갔겠네
아니면 그 때 덜 맞았든가. 아무튼
판사새끼는 친구 괴롭히는게 당연한가보지?
코뼈는 좀 ㅡㅡ
여튼 아들래미 정신 차리길
그렇게 만들어준게 사법부 판결
왜 다들 난리지??
한번만 괴롭혔을까 생각도 했을거고 대화해보다 보면 몰랐던것도 알게 되고 그게 더 충격이었을 수도 있고 중요한건 아이한테 화가 나기도 하겠지만 본인 자신한테 더 화가 났을 수도 있음
때리면서도 마음이 편할려고 하진 않았을거임
싫은소리 하면서 살고 싶은 사람이 몇이나 되겠음?
저때 못잡음 일진무리에 끼든 모냥만 내고 다니든 할 수도 있음
별별 생각을 다 했을건데 코뼈 부러진게 뭐 어쨌다는거임??
심하긴 했어도 평소에 폭행이 있는 아버지였으면 장애우 괴롭힌다고 자기 아들 때리지도 않음
아휴 ㅅ ㅂ
아마 많은 사람들이 생각이 같을텐데.....크게 번질 화재를 세게 밟아서 끈 느낌...
애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으나...아직 미성숙하다고 이해하긴에...피해자의 상처가 너무 클것 같다...
지금은 원망스럽겠지만...나중에 올바르게 크면....아버지에 대한 감사함과....얼마나 나쁜짓이었는지..
깨닫게 되길...
폭력이 정당화 될수가 없다고??
정당방위는 뭘까?
훈육은 뭘까?
법가지고 노는 새끼들이 사회에 뿌려놓은 똥물같은 말이 저거임.
폭력은 최소한의 자기방어와 정의구현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 물리력임.
이것이 사회정의에 부합하느냐 아니냐를 두고 판단해야한다고 봄.
폭력도 정당화 될수 있고
그쯤은 아무것도 아님.
일본이 원폭을 왜 맞았을까 생각해보면 답나옴.
아이에게 폭력은 최후의 수단이라지만 진짜 혼이 쏙 빠질만큼 훈계하고 체벌할 겁니다.
사법부가 판결을 해?
그리고 저건 훈육이다.
교육이 정말 필요한
도덕과 한자 공부를 안 시키니
사회가 무너지고 있다.
진짜 세상 뭣 같아졌네.
아들이 신고한 거야?
"하지 말라"만 하지 말고 말로도 계도가 안되는 애들 국가가 책임지고 사람 만들던지..
패륜아
저런 아버지는 표창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
아휴 씨발
아버지를 칭찬해줘야지,
판사가 에바.
근데 판새는 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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