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시간내서 집에서 손세차하고,
광택기로 광도내주고, 기분 좋게 차 끌고 나왔는데...
앞에서 와이퍼 돌리면서 물 찍찍싸주셔서, 차에 물 다 튀기고...
차도 드러워 지고, 기분도 드러워 지고...
날씨 좋은날은 정차중에 물쏩시다!
간만에 시간내서 집에서 손세차하고,
광택기로 광도내주고, 기분 좋게 차 끌고 나왔는데...
앞에서 와이퍼 돌리면서 물 찍찍싸주셔서, 차에 물 다 튀기고...
차도 드러워 지고, 기분도 드러워 지고...
날씨 좋은날은 정차중에 물쏩시다!
면 쏘지말자. 였지요. 그리고 진짜 다급히 앞이 안보인다 싶을정도의 이물질이
튀어서 쏘는건 어쩔수 없는 거구요. 하지만 현실은 그냥 쏴도 뭐라 할수 없는
거지요. 가장 인상적인 댓글은 물 튀어서 짜증날꺼면 새차하고 주차장에만 차
세워놔라 라는 댓글이 있었는데 그때 글 올린분은 좀 싹퉁머리 없게 글을써서
그 댓글에 호응도가 매우 높았지요. 일단 제 의견도 달리면서 쏴도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법으로 막은것도 아니고 운전자가
는데 그러면 기분은 나쁘겠지만 어차피 세차하고 언제까지나 깨끗할수는 없는것
이죠. 막말로 사실 어차피 세차하고 나오는 순간부터 조금씩 더러워지는 것이니깐
요. 일단 저는 쏴도 무방하다 라는 쪽입니다. 물론 맞은쪽은 기분나쁘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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