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서울 종로구에 있는 A 씨의 주거지 인근 골목길에서 드라마 촬영이 진행됐다.
A 씨는 새벽 3시 반쯤 드라마 촬영으로 인한 소음과 조명으로 숙면을 방해받자, 화가 나 집 베란다로 나와 주위를 살폈다.
당시 드라마 촬영은 A 씨의 주거지 앞 골목길에서 이뤄지고 있었고, 현장에는 40여명의 드라마 촬영팀 관계자가 있었다.
화가 난 A 씨는 촬영팀이 A 씨가 주거하는 건물의 옥상 쪽에 설치해 둔 조명기구를 부수기로 마음먹었다. A 씨는 당시 베란다에 있던 가로 190㎜에 세로 90㎜, 높이 55㎜의 벽돌 1개를 집어 조명기구를 향해 던졌다.
하지만 A 씨가 던진 벽돌은 조명기구를 빗나갔고 그대로 베란다 아래쪽으로 떨어졌다. 떨어진 벽돌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서 있던 20대 여성 B 씨의 후두부를 충격해 4㎝ 열상을 입게 했다.
새벽 3시반에 집앞 골목에서
대낮 같이 훤한 조명 켜놓고 드라마 찍는답시고
40명이 우르르 몰려서 시끄럽게 떠들믄,,,
사람이 맞은건 안타깝지만
왜 조명기구 부숴버리려고 벽돌을 던졌는지는 그 심정이 이해가 가네예,,,,
'야아~~~~개짖는 소리 좀 안 나게 해라~~~~~~'
라고 소리 질러 버리지
분노유발 시키지 맙시다.
총잘못 쏴도 그럴수있겠다 할새끼네
확마~
수면욕 방해는 진짜 살인일어난다
관광객들한테 조용히하라고 소리지르는 새끼도 있었어요
그리고 해 떴는데도 돌아다니면서 차로 행상하는 사람들 들어라
지금 시대는 야간 노동자가 밝혀진 것만 15~20%라고 하지만
실상은 40%라고 봐야 된다
야간에 일을 안 하면 살 수 없어서!!!! 하는 사람들이다
그 사람들 낮에 자야 되는데 니들 먹고 살겠다고 졸라 시끄럽게 괴롭히는 짓 그만해라
다른 짓 해 이 십색기들아 그거 할 짓 못 돼
알겠냐???
차라리 단골을 잡고 방판을 하라고 스피커로 지랄하지 말고
좀 방법을 다양하게 바꾸라고 이 개색기들아
스마트폰 놔뒀다 뭐하냐
다른 사람 괴롭히면서 돈 벌고 싶냐? 괴롭히는 부분이 크건 작건 매한가지다
이건 그냥 존나 무식하지 않으면 벌어질 수가 없는거 같은데
그냥 야구빠따 가져다가 조명기구를 후려버리면 되잖아 ㅋㅋ 그게 더 시원할거 같은데
왜 ㅄ같이 벽돌을 집어 ㅋㅋ
그리고 씨바 사람 다쳤으니까 하는 말인데
그거 씨바 하루 잠 좀 설쳤다고 벽돌 던질 정신상태면 그냥 정신과 치료받아야 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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