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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내려고 하는게 아니라
상권 활성화를 위해 팝업 스토어 형식으로 운영중이라고 함
저기도 연승하믄서 얍삽이 쓰고 도발하믄
의자 날라오나예?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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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트피트 파이터 2 게임을 블랑카와 달심이로 서울에서 단 1명만 못 이기고 다 이긴 추억이 있었어요.
조만간 그 추억을 다시 느끼고 싶으니까 전자 오락실처럼 중고 스트리트 파이터 2 게임기를 살 예정입니다.
사장님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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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카로 상대방을 가장 빠른 시간에 쓰러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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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인 싸움 순위에서 단연 1위는 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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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심이의 방어 기술은 케릭터 중에서 최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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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겐보다 달심의 불덩어리의 횟수와 속도가 빨라서 상대방들이 쏘다가 피하기에 바쁜 상황이면서
블랑카는 상대방이 오류겐하기 전에 장풍을 쏘자마자 올라 달려들어 물거나 박으면서 점수 얻습니다.
용팔이 테팔이 마인드 고객 컨텍 포인트부터, 건물주들의 고압적 임대료 인상 등. 대가리 속 가치관부터 바꿔야되는데
스트리트파이터에서 콤비네이션 난무
게임하는중 그런사람들 이으면 만원증발 순삭...
당시 내 캐릭터는 혼다ㅋㅋㅋ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픽이었음
지굼생각해보면 아무리 나쁜짓을 했어도 좀 그렇네요
요시미츠랑 트루오거 조합 ㅋㅋㅋ
스트리트 파이터는 대쉬까지만... 그 이후는 너무 안드로메다
십원짜리에 스카치테잎 감아서 가면 혼나겠쬬??
걔는 덩치가 커서 잡기가 안 통했거든요
그걸로 몇 판 이기니 동네 형한테 의자 날아와서 그 담부터는 안 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물론 전 담배안핌ㅎㅎ;;
사람은 정말 발 디딜틈 없이 가득하더군요 ㅎㅎ
게임은 정말 모두 100원 이었습니다.
그리고 저 사장님을 이겨라라는 이벤트도 하더군요 ㅎㅎ
오랜만에 어린시절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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