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낮에 주유를하러 우회전을해서 들어갔는데 제 앞에 산타페가 한대가고있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뒤따라서 가고있었는데 앞차가 잘가다가 섰습니다.
그래서 뒤에 저도 정지를해서 서있었는데 앞차가 갑자기 후진등이켜졌습니다.
그래서 클락션을 한번울렸는데도 불구하고 제차 앞범퍼를 그대로 박았습니다.
천천히 후진한것보다는 좀 쌔게후진하셨습니다.
그래서 제차는 앞범퍼가 위쪽으로 30센치정도 스크래치가나고 번호판은 찌그러졌습니다.
그래서 그때까진 아저씨가 공업사갔다가 연락을달라고하셔서 알겠다하고 번호만받고왔습니다.
근데 제가 얼마전에 산길을가다가 동물을쳐서 앞범퍼 오른쪽이 깨진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그건둘째치고 견적을내니까 앞범퍼가 45만원이견적이 나와서
전화를했더니 너무한거아니냐고 해서 일단 끊고 이런일이 별로없어서 잘몰라서
지인들에게 전화를했더니 원래깨진거랑은 상관없이 그냥 교체하라고 합디다.
그래서 다니 전화를해서 갈아달라고 하니까 못해주겠다고해서
그럼 사건처리한다니까 마음대로 하라고합니다..
어찌해야하나요??
저는 지금 앞차가 빠르게 후진해서 허리도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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