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횡단보도 동시 보행신호가 있는 초등학교 앞입니다.
오래된 블박을 그냥 그냥 잘 쓰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번호는 잘 안찍혀도 사고나면 과실 나누는데 도움은 될테니까하고 좋게 생각하고 쓰고 있었는데요.
학교 앞 동시 보행신호에서 신호위반한 차량을 보고 저건 신고해야겠다고 해서 블박을 봤더니 모자이크가 전혀 필요 없을 정도로 번호 1개도 식별이 안되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중에 과속해서 신호위반한 차량은 후면 블박으로 번호를 따서 신고 넣었습니다.
이날 이후로 바로 블박 주문 넣었습니다. 4K로!!
새로 블박 오면 하루 20분씩 퇴근 전 신고를 습관화 해야겠네요.
단점은 화각이 좁습니다.
근데 후방 카메라는 블박이라 방법이 없어서 딴 걸로 바꿔야겠어요..
매번 칼치기하고 오다가 제 앞에 오면 룸미러로 폰이 보여서 그런가...
깜박이 겁나 잘키네요 ㅡㅡ;;;
꼭 화질 좋은거로 다음전에 밀린거 까지 한방에 넣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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