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들의 공통점은
어마어마한 대농입니다.
그리고
철저한 직원 체계입니다.
몇만평씩 한작물 갑니다.
비료도 제가 비료장사하는데
비료도 수십톤 트럭으로 다이렉트 가고
아무튼 어마어마한 대농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그랬는데
힘든시기에 다 잃고 그분은
집안이 돈이 있어 지켜내고
그래서 그분들은
100억대 농부가 되고
저희는 한낱 장사꾼..
아무튼 농사도 농사지만
기본적으로 머리가 좋으십니다.
굉장히 사업마인드가 좋아
실제로도 모기업 높은 분이 몇번 만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골이여도
뒷돈도 많고 하죠..
순수하게 농사만 지어서 번돈은 아닌거 아시죠?
얼마나 대단하냐면
직원들 월급주려고 한 만평에 무심는 분들입니다..
직원때문에..
아무튼 땅 많고 컨설팅해주고
판매망 확보할만큼의 머리만 있으면 부자되더라구요.
워낙 여러장목해서 자연재해 와도
까짓거 다른걸로 벌지 이런마인드..
수배억 조경회장님도 뵜는데
대부분 직원들 똑똑한놈들 고용해서 굴리시더라구요..
뭐든지 물량이 짱이고
멀리볼줄알고
판단력..
다필요없고 돈이.. ㅠㅠ
은행 지점장이 따라다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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