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차량 확인해보니까
조수석쪽 뒷바퀴쪽이 많이 긁히고 찌그러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본 사람마다 의견이 갈립니다.
누구는 큰차 (suv 나 트럭, 화물차 등)가 박은거 같다하고
누구는 운전중에 기둥 등의 구조물을 후진으로 박은거 같다네요.
차가 박았다는 쪽은
운전중에 저정도 찌그러질 정도로 박았다면
차체가 심히 흔들이고 소리났을건데 몰랐을리 없다하고
운전중에 받았다는 쪽은
차량으로 부딫혔으면 저렇게 많은 기스가 나지 않으며
찌그러진 높이가 높아서 어렵고, 받힌 위치가 뒷바퀴 쪽인데
후진으로 와서 박으려면 각도를 크게 후진 해야하는데
누가 주차를 그렇게 큰각으로 들어오냐 합니다.
공교롭게도 이번주 목요일부터 블랙박스 SD카드를 빼놓아서
알길이 없습니다. 주변 cctv 협조중인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화물차 차빼다가 화물칸쪽이
뒷펜더 치고가는 경우도 좀있고
1톤이 치고 가기에는 위치가 너무 낮음
모하비 같은 차량같은데.
각도상 다른 차를 박은건 아니겠죠?
기둥 같은거 박은거처럼 보이긴 합니디
움직이는 기둥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