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 중고등학교 재택으로 다녔던 세대가
지금의 20대 초중반인데
학교를 안가서 또래들과 어울리며 사회성을 못기르다보니
현재 군대에서도 입대한 이 세대들의 폐급 비율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심지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 사회에서도
이 세대들의 사회성 결여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
코로나때 중고등학교 다닌 애덜이
딱 지금의 동덕여대생덜 나이대 아닌가예?
20~30극초반애들 안씁니다
개념이 없어요 예의라고는 쌈싸먹었구요, 사교성도 없어요
그래서 '다시 그렇게 공부하라고 하면 어떨것 같냐?' 라고 하니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하네요.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하아...
일단 남의집 아들들보다 울 아들놈들부터 정신교육 빡시게 시켜놔야겠네요. 나가서 욕은 먹지 말아야지...
사회 초년생인거 알고 면접봤고, 이끌기로 해서 채용까지 선택 했다면 그 다음은 그들을 이끄는 당사자들한테 문제를 찾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장사하면서 만난 20대 청년들 10명은 되는거 같은데 그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한명도 빠짐 없이 최고의 순간들이였습니다!!
그 친구들을 보면서 그 시절 내 자신이 부끄럽기도 했고, 반성도 했고, 배우기도 많이 배웠습니다!!
저는 20대 청년들이 너무 좋습니다!!
20대 애들 다 정리되고 딱 한놈만 4년째 남아있는데요. 일 잘해서 남은게 아니라, 폐급중에 최악의 폐급이라 다른데 못가서 있는거에요. 지 발로 그만둬야 하는데..짜르지도 못하고 정들어버렸네요.
하루의 절반은 자다 갑니다.
예의도 모르고 본인만 똑똑하다 생각한다
너무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
듣고싶은 말만 듣고 보고싶은것만 보고
그걸 가지고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며
대화를 할때 문맥을 못짚고 이해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더라 육하원칙이 뭔지도 모르는 애들하고 무슨 대화를 하겠나 싶더라 여기에 더해서 알콜문제는 더 심각한데 하나같이 어째 날마다 술을 달고살면서 나중가서는 뭐하나 꼽혀가지고 피해망상에 쩔었는지 하지도 않은말을 들었다고 우기더라 왜 병원 또는 교도소 가야될 애들이 인력시장을 서성이는지 의문임 // 물론 열에 한둘정도는 정상인애들 진짜 뭐가되도 될 녀석들 보이긴함 그런애들은 뭐든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싶음
하지만 잘하는 친구는 정말 어린데도 정말 잘함
나이도 어린대 4-5살 많은 친구들보다 성숙함의 차이가 엄청남 오히려 나도 배우는 게 있고 고마워서 더 챙겨주게됨
워낙 기성세대들도 족가튼 새끼들이 너무 많아서요
웃을 상황 아닌 문장 끝에 ㅋㅋㅋ 붙이는 애들은 정신상태가 이상하더군요.
축구팀도 일부가 못하면 그 선수 잘못이지만 대다수가 못하면 감독잘못이라고 했지요.
저분이 뽑는 사람마다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클지 저 사람의 문제가 클지..
혹여 일부의 20대를 가지고 20대 전체의 문제제기를 한거라면 그것도 저 사람의 잘못이고요.
알바를 20대 안뽑으면 30,40대 뽑으라는 소리인데 그 나이대 분들이 정규직 원하지 알바구하는 분은 찾기 힘들죠.
나이 많은 분 뽑는다고 과연 만족하실런지.
그렇게 따지면 20대가 아닌 다른 세대들은 다 멀쩡한가? 그것도 아니다 그럼 다 욕이나 처 먹어야지
보배에 자주 올라오는 불륜글
그럼 그 나이대는 다 개쓰레기인가?
아니잖아요 그러지 맙시다
잘못 된 사람이 있으면 당사자에게 욕을 뱉어야지 아니면 잘못을 뉘우칠 수 있게 바로 잡아 줘야지 왜 싸잡아 욕할까? 그런다고 달라지나?
일부 사람들이 싸잡아 욕하는 20대가 당신네들 자식입니다 아니라고 부정하지 마세요
라고 댓을 쓰고 싶지만 욕 먹을꺼 같다
저는 보배를 좋아합니다
요즘애들이 가정교육+처 맞지 않아서
그런겁니다.
학교에서 처 맞지 않으니까 선생님을
개무시하는거죠.
그러니 배워 처먹은것도 없고
그놈들 부모나 자식이나 인성 쓰레기죠.
저희 회사도 20대는 안뽑습니다.
50바라보면서 군대다녀온 사람들과 군대 안다녀온 사람들과 차이는 있더라.
하나를 가르치면 대부분 하나는 따라왔는데
코로나후에는 하나를 가르치면 0.7정도 보통 반복적인 일이라 한달이면 적응되는데 3달이되도록 처음이나 3달째나 똑같은 실수하고 물어본거 또 물어보고 10명중 1명정도 잘하는데 이건 코로나전에 10명중 1명 못하던거랑 반대로 되버린 상황.
진짜 심각해요 우쭈쭈하며 달래며 한학기 버텨요.
그래도 그만두고 빵꾸나서 저두 낮에 도와주고 ㅅㅂ집안일하랴 일하랴 육아하랴 쉴틈이 와이프도 맨날 스트레스,시급도 제일많이 주는데 아깝다는
아쉬운 사람이 써야지 그나마 학기마다 일잘하는 복덩이들이 1명씩은 있어서 버티지 으으 물론 다른애들보다 더 주죠 돈아깝지않으니 알바생들은 시킨거만 한다고 하면 된다는데 그 시키는 기본적인것도 제대로 못해서 문제에요 거짓말 같죠? 아 시험기간만되면 허리아프다던 애 생각나네 ㅎㅎㅎㅎ 더 바쁜기간인데 유일하게 시험기간 쉬던애 그냥 쭉 쉬라 했던 기억이 진짜 10년 장사하면서 매년 20살부터 25살까지 알바가 일했지만 초기에는 면접서 거를수가 있었는데 지금은 겉으로는 구별이 안되요 면접 볼때는 잘할수 있다고 시켜만 달라고 도망갈거면 첨부터 하질 말던가 ㅡㅡ
예의와 눈치만있으면 살아남습니다
그런데 요즘분들이 이두가지없어요
거기서 괜찮은 애들은 또 잘하고 있어서 시장에 안나오고 그러다보니 정말 없는거죠
괜찮은 알바생이 들어왔다? 그럼 잘 대해 주세요
그게 서로윈윈하는 길입니다
그리고 배려를 하지 않는 행동에 대한 변명을 아주 능숙하게 뱉어냅니다
특히나 여자들이 비율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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