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구매한지 1년 10개월만에 폐차 되었습니다.
최고급 트림 차량구매하였으며 오토크루즈, 고속도로주행보조가 있던 차량입니다.
고속도로를 많이이용하여 선택한 차량이었으며, 차량구매 후 고속도로주행보조기능의 편리성, 안전성을 신뢰하는 편이었습니다.
앞 차량이 저속이면 차량 속도를 알아서 줄여 주행하는 차량이어서 사고당일도 신뢰와 밑음으로 주행하는 중이었습니다.
당일 속도는 100KM 크루즈 정속주행으로 2차로 주행차선은 비워져 있어 안심하고 주행하였으며, 우측 임시휴게소 진입로로 주행중인 포터는 솔직히 인지하지 못하였습니다.
앞 차량이 제 차선으로 들어와 차량이 속도를 줄이는 느낌이 났으나.. 순간적으로 앞차량이 근접되어졌으며 충돌방지경고울림을 듣고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았으나...사고가 나버렸습니다.
솔직히 크루즈기능 차선보조 기능으로 사고를 예방된 적이 있었기에...무한한 신뢰를 갖고 있었습니다.
제 차량은 본넷부터 엔진까지밀고들어와 전손처리가 되었으며, 교통사고조사는 현재 제가 피해자, 앞쪽 포터2운전자가 가해자 이렇게 진행 된다고 들었습니다.
과실비율은 보험사끼리 이견이 있어 좀더 시일이 걸릴듯 합니다.
회원님들...운전시에는 편리성보다 안전성이 중요하니 기계를 너무 믿지 말아야 할듯 합니다.
비싼 교훈을 이번 사고를 통하여 얻게 되었습니다.
추후 보험사 결과, 사고조사 결과나오는데로 업뎃 하겠습니다. 꾸벅. 오늘도 안전운전 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디에도 자율이란 말은 없습니다.
그나저나 악덕상사 였나봐요. 상사분이 위험인지를 하고 추돌 3초전부터 계속 경고를 하는데 어떤 조치도 없다가 추돌직전에 회피해서 조수석쪽으로만 추돌을 하시네..
진작에 빵하면서 브레이크 밟았어야 하는데.
회사 상사가 동석했다면 더욱 조심했어야 할 터인데...
주행보조죠.
차가 서기를 바라지 말고 오른발을 힘껏 쓰는 습관을 들이시면...
그리고 동승자분 심하게 다쳤겠네요..
참고로 현 시점에 자율 주행이란게 없어요.
몇년전 자율주행 보급될때 쯤 해외 자동차 정보 채널에서 테스트 한것 보니,
끼어들기 차량에 대한 대응력은 대부분 크게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자율 기능 관건이 저런 차선 변경이나
노외에서 보행자 들어오는거에 대해 반응한다고 다큐멘터리 같은데서 자랑하는 것도 있었고..
그 상황에서 야간, 가로등 전혀 없어서 시인성이 크게 떨어지면,
안그래도 인식하기 힘든 끼어들기 패턴에
시인성이 떨어져 인식자체를 제대로 못해 저게 자동차인지 반사판인지도 모르고 그냥 박는거죠
실제로는 인식하는경우도 있어서 정지하기도 하지만 다떠나서 주행보조라고 명확히 써져있지 자율주행이니 반자율주행이니 만들어낸 말입니다 메뉴얼에는 주행보조라고 딱 써져있어요 명심해야합니다
메뉴얼에도 운전자 책임이라 다 적혀 있는데..
선행차가 잘못된 변경은 했다하나, 블박이 대응할 거리, 시간이 충분한데반해
블박은 사실상 아무런 대응이 없다보니, 100 나와도 될 법한데 이게 피해자라... 과실은 아주 잘 나왔음
고속도로 주행보조(O)
이거 디지털이 사람을 아주 골로가게 만들었네요.
어디에도 자율이란 말은 없습니다.
그나저나 악덕상사 였나봐요. 상사분이 위험인지를 하고 추돌 3초전부터 계속 경고를 하는데 어떤 조치도 없다가 추돌직전에 회피해서 조수석쪽으로만 추돌을 하시네..
영상 잘 봤습니다.
내가 판사면 님이 백프로 가해자
사람 쳐도 자율주행 타령 할거야?
저 트럭 운전자는 무슨 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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