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에서 6(본인):4(상대)라고 말해주셨습니다.
참고로 같은 보험사 입니다.
저는 부모님과 함께 있었고, 상대방은 혼자십니다.
합류구간에서 사고가 난 것이고 전방주시 태만이 현저해 7:3에서 추가 비율이 산정되어 6:4가 나왔습니다.
어쨌든 제 과실이 더 많은 상황에서, 차주분이 4 가져가는 걸 절대 인정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100:0 대인없이 가자고 하십니다.
제 차는 범퍼만 갈면 되고, 상대 차량은 렌트까지 한 상태라 저는 이미 물적할증 금액을 넘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대인 접수를 하든 안하든 할증 금액에 큰 변동은 없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 그냥 100:0을 하는 것이 맞나요? 서로 쌍방 대인 접수까지 들어가면 결국 제로섬 게임이 되는데, 하지만 또 제가 80~90인 상황도 아닌데 100:0을 섣불리 결정하기 어렵네요.
전체 수리비 보고 가능한 한 보험금 환입할 예정이라 비록 가해자 측이어도 과실 비율이 소중한 상황입니다.
사실 허리가 욱신거리는데 이것도 무서워서 걍 병원 안가고 참고 있거든요..
이런 경우 어떻게 보시나요?
받는게 속편하죠
호구 아니면 걍 맞대응 하면 되는것임
대물만 과실비로 하자고 해요
차 팔고 대중교통 이용합시다
닉변 전 게시글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792131
나이가 한참 어린거 같은데 지금부터 대인+대물 잡히면...
저라면 100 인정하고 마무리합니다.
운전실력보니 3년안에 사고 또 날듯
사고글을 보고오니 저거 가로본능 8:2 나와야 되는건데.. 하고 100 이 좋아보인다는 의견을 내게 됨..
저 사고를 6:4 로 하면 상대가 절대 납득 안할거임.
서로 대인없이 과실대로 대물만 처리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아니면 서로 대인파티~
이게 6대4면 엄청 잘받은거네요..
내가 상대차면
억울해서 갈때까지 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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