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구입할때 같은 가격, 같은 세금을 낸다고 한다면
차를 오래, 많은 적산거리로 운행했을때
디젤의 장점은 아무래도 기름값이 싸니 유류비면에서 디젤이 다소 유리하고
디젤의 단점은 수명이 있는 DPF, 인젝터의 교체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것...아낀 기름값 한번에 털어내야 한다는 점이 고민되구요
하이브리드 장점은 휘발유니까 디젤대비 유류비는 약간 더 발생하는 대신
단순 휘발유 모델보다 특별히 신경써야되는게 없다는거..그나마 단순 휘발유 모델 대비 신경써야 한다는게 배터리인데,
10년 20만km보증이기 때문에 9년 10개월쯤 되었을때 한번쯤 교체받거나, 10년 이후에도 문제가 안생겼다면 현재 부품가 기준 200만원...10년뒤쯤엔 체감 가격이 아무래도 더 싸겠죠. 디젤대비 소모성 부품에 대한 걱정이 많이 적습니다.
즉, 유류비를 좀 더 아끼느냐, 수리비를 좀 더 아끼느냐이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디젤도 하이브리드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만
하이브리드 차종은 구입할때 140만원의 세제혜택과 메이커의 공식 할인 (약 200만원가량)이 있기 때문에
할인과 세제혜택이 있는 지금의 조건으로썬 하이브리드가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차값도 유리하고 140만원 세제혜택도 만만치 않고...
더불어 디젤 승용은 아무리 순정 터빈이 안전빵으로 설계되었다 해도 시동 켜고 끌때 예열, 후열 스트레스 안받긴 힘들죠..
여러모로 현재로썬 그렇다고 생각케하
-끝-
그것 또한 즐겨야 하이브리드 오나~♡
간혹 일상주행 중에도 제동감이 쌩뚱맞아 질 때가 있다캅....ㄷㄷ (근데 그것도 적응 못할 수준이면 애초에 운전대를 잡지 말ㅇ......)
참고로 저는 흉기차 몇대를 사오면서 보증수리 거부당한적이 한번도 없다캅....
시트 교체며 HID헤드램프 모듈, 리어램프, 엔진 미미 교체 등등...(에라이 고장나는 흉기차네) 몇대를 수리 받으면서 한번도 보증수리를 고객과실이라고 거부당한적은 없...
저도 디젤보단 조용한 하이브리드 추천~
제가 노안이 와서요... 우에끼나 죄송하게됐습니다. +_+
장거리 고속주행 많다 -> 디젤
이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limit좀 풀어주기만 하면 완승 ㅋㅋ
아. 휘발유가 아니구나.
나도 중대형차라면 차라리 하이브리드..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