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대교 북단에서 남단으로 넘어가던중
올림픽대로쪽으로 빠져나가는길 아시죠?
거기 얌체운전들 쩝니다
상습정체구간이다보니 램프구간 다 와서 끼어들 듭니다!
뭐 허구헌날 있는 일이다보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다닙니다만
며칠전 정말 램프진입까지 했는데 거길 520d아주머니가 끼어들어오더군요
왠만하면 그냥 끼워주었겠지만 이건 심하다 싶어서 못들어오게 같이 밀어버렸습니다
근데 용감한건지 미X건지 박을라면 박아라식으로 들어오더군요
깻잎한장차이로 섰습니다
놀라고 화나서 클락션어텍을 날렸더니 아줌마 내려서 제차량 운전석으로 오십니다
(며칠전 그구간 지나가신분들 계시다면 1분정도 통행에 불편을 드린점 사과드립니다)
여 : "박았어요??"
저 : "아니요!"
여 : "근데 왜 그렇게 빵빵거려요??박은줄 알았쟈나요"
저 : "박을뻔했쟈나요!그리고 그렇게 들어오시면 어떡합니까?아줌마만 바빠요??"
여: "네 저 지금 바빠요!!그리고 사고도 안났는데 왜그렇게 빵빵거려요??
내차 사고나면 수리비 많이 나와요"
내차 사고나면 수리비 많이 나와요
내차 사고나면 수리비 많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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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 사고나면 수리비 많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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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 사고나면 수리비 많이 나와요
그상황에 그말이 왜 나오는건지...참나...
욕나오는거 참고 그냥 보냈습니다!
저도 있어보이는 수입세단 타고 싶네요..괄시 안당하게
참고로 제차는 13년식 Q7 4.2입니다..없어보이는 짐차..ㅠㅠ
박아서 직접 보여주심이*_*
큐칠 4.2면.... 오이공디 두대가격인데
꽉 박지 구랬어요
혹시 사진추천입니까?ㅎㅎ
어우 ......... 지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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