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덕분에.. 많은 조언 받고 이 글을 씁니다..
우선 월요일부터 해서.. 지금까지 여기저기 알아보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발견했습니다.
이 일을 도와주는 a지인과 보험사가 말해주는 이야기가 전부 다르다는 점입니다.
우선은 오늘 통화때 a지인은 해당 관리사무소에 전화를 해봤는데 "cctv는 기계식 주차장 내부에 없다". 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 해당 보험사와 전화를 했을 당시에 "cctv가 있으나 , 개인 정보로 인하여 영상을 보여드릴수 없다. 경찰과 오면 보여드리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이후에 이상한 점이 하나가 더 있었습니다.
보험사가 오늘 전화 당시에 제가 차를 출차했다가 사고가 났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당시 시간대에 지인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었고 금요일 이후부터는 차를 뺀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보통 관리인이 출차를 도와 주지 않냐 라는 말에 단 한 번도 그런적이 없고 번호도 직접 누르고 빼는 식이였다 라고 말을 전했구요.
보험사는 처음에는 제가 출차를 하다가 차가 전복 되었다, 다른 사람이 차를 빼다가 전복이 되었다. 이렇게 이야기가 왔고
제가 처음에 당시에 갔을때 다른 사람이 차를 빼다가 기계주차 오류로 판이 안멈추고 계속 이동해 버려서 판과 차가 같이 떨어져서 180도 뒤집이 졌다. 라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a 지인에게는 수리를 하다가 잘못 건들어서 차가 전복 되었다, 라고 말했답니다..
보험사나 지인이나 해당 업체 조차도 저에게 다 말을 다르게 하고..
사고 일어난 당일 밤에 경비실 아저씨는 저에게 전 날 오전에 다른 사람이 차를 빼다가 갑자기 기계식 오류가 났고 그 뒤에 차가 전복되어서 다음날 업체가 와서 수리를 하다가 저렇게 되었다 라고 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cctv를 계속 안보여 주려고 하고 없다라고 하고 보험사 한테는 경찰 데리고 오면 보여 준다고 하고..
지인이나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면 다들 하는 말이 감정싸움 그만하고 돈 받고 끝내 라는데..
그렇게 끝내면 나 다음에 피해자가 생기면 그 사람도 그렇게 억울하고 돈 받고 끝내야 되나 싶기도 하네요..
제 차는 우선 오늘 폐차실에 끌려가 버렸고.. 지금 언론에 제보를 하고 싶지만.. 블박 영상 조차도 파손이 심해.. 제 차 영상이 없고.. 가진 거라고는 그당시 제가 내려 와서 찍은 사진과 과정이 담긴 영상들 뿐입니다..
초반에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하고 여기저기 지금 하는 일도 조금 내려 놓고.. 알아 보고 있습니다..
지금 제 본업이 제주도에서 스냅 작가를 하고 있다보니 자차가 없으면 정말 힘든 직업입니다..
이번에.. 사건 잘 해결해서.. 다른 피해자들도 이런일이 없길 빌어요.. 어서 이런 법 자체들이 수정되길 빌어요..
3줄 요약
1 . 해당 당사자들 말이 다다름
2. cctv 없다면서 보험사 한테는 있는데 개인정보때문에 못보여주고 경찰오라고함
3. 제차 폐차 들어가버림.. 지인들은 그냥 잊고 그 돈 200 조금 안돼는 돈 받고 얼렁 다시 본업 하라고함..
사고후에 민사란건
피해의 복구입니다.
폐차시에는 어짜피 차량의 잔존 가치로 받는거고요.
책임 소재는 지금이사 의미 없고
손해없는 합의가 우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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