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여자친구가 새차사는것을 고려하는걸 같이 의견을 나누다가 지난달에 들린 기아영업소에 가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주변인들께 들은게 많았던터라 자기 아는사람은 썬팅 과 사제네비게이션매립을 서비스받았다는겁니다
저는 블박이나 머 선팅정도로만 듣다가 사제네비매립을 서비스받았다는 소린 금시초문이기에 그냥 과장된소리다 싶어서
대강 묵인하고 어제께 여자친구가 스포티지알을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전시차나 재고차 할인을 우선시했던터라 영맨께 알아봐달라고 하더니 금세 전화를 걸더니 광주공장에 저희가 원하는 색상과
옵션의 차량이 딱 한대(3월생산차량) 남았다는얘기에 운이좋구나하고 재고차량 30만원할인에 서비스는 블박과 선팅을 받기로하고
계약금을 주고 나왔는데요 나오면서 여친이 영맨이 말하는태도가 성의가 없다니 하면서 저기압인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여친이 일을 마치고 저랑 차를 타고 오면서 자기가 오늘 지인한테 다시물어보니 그 사람은 대구에서 샀는데
썬팅과 사제네비매립을서비스로 받았다는 말을 하면서 절보고 나무라는마냥 말을 하는겁니다
제 딴에는 좀 어이가없기도 하고 어제 계약때 인감도없고해서 여기저기 들리고 한 수고는 잊고 그런말을 하니 화가나서 대판싸웠죠
그래서 보배형님들께 한번 여쭤보려구요.. 아는딜러도 인맥도 없는사람이 새차 구입시 그런서비스를 받긴 힘들겠지만
네비게이션이 순정에도 포함된 옵션인데 그걸 영맨이 서비스로 해주는경우가 있긴 한지요?
나올꺼에서 할인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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