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그것이 알고싶다를 봤는데요.
급발진에 대한 의문을 취재해서 방영했습니다.
정말 영상 보니 현대기아 정말 개xx네요..
저는 영상을 보고 처음 알았는데요.
차가 사고를 내서 에어백이 터지면 그 터진 시점으로 부터 5초전의 데이터가 EDR이라는 전자장치에
블랙박스마냥 데이타가 기록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일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사고가 발생할시 EDR을 제조사가 회수해 간다더군요.
그리고 추후 공개는 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운전자 잘못으로만 몰아 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과수가 요청해도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국과수는 확일할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미국의 경우 EDR이 일반인에게 공개이고 자동차 매장을 찾아가면 오히려 케이블로 연결해서
확인까지 가능하다고 얘기까지 해주더라고요.
그것도 횬다이 매장에서요-_-....;;;
매장에 차가 제네실수인걸 카메라로 비춰 주더라고요.
급발진으로 인해 사고가 나면 엑셀을 밟았냐 안밟았냐가 제일 중요하고 이 기록이 EDR에 분명
있을텐데 제조사가 공개 안하는건 90%이상 EDR기록이 자기들에게 분리한 까닭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영상을 보면서 사고 당해서 기억상실까지 되서 사고 당시의 기억을 못하는 여성운전자도 나왔는데
본인도 그렇지만 자식들의 고통도 정말 안되보이더라고요.
우리나라도 EDR공개를 법으로 정하고 제조사가 국과수의 요청에 100%응할수 있도록 제도를 바꿔야
급발진 사고를 풀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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