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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 미혼입니다~회사생활 vs 장사[7]조회 1,023 | 추천 0 | 2012.07.18 (수) 09:42

글쓴이 이가을
가입일2006.05.14
활동지수마력 1,588
작성글게시글 29 | 댓글 195

32살 미혼이구요 지금 하는 일을 그만두고 친척분 회사에 갈지 아님 오징어마을같은 횟집을 할지 고민중입니다

제가 들어가서 장사할려는데는 상권은 괜찮더라구 어머니가 도와주신다고 하구요~

장사 아니면 다시 회사에 갈려는데 회사에 들어가도 연봉2200정도 뿐이 않되구요~

친척분 회사라 언제든지 갈수는 있거든요...흠 그냥 안정적인 회사 생활이냐 장사로 도전하느냐에 심각한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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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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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통 12.07.18 09:55 답글 신고

전 그냥 회사에 남겠습니다.. 요즘 경기가 너무 안좋다보니 뭘 해도 안된다고 하던데.. 요즘 같은 시기에 움크리고 계시는게 어떨지... 상권이 괜찮은데 가계자리가 있음 그것도 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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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을 12.07.18 09:59 답글 신고

참고 하겠습니다~젊었을때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조금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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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어엌 12.07.18 10:25 답글 신고

제가 그랫엇죠.. 특히 음식장사는 하지마시길... 돈좀벌자고 음식장사햇다가 말아먹엇습니다 손님 많고 상권 좋다고 돈들어오는게 아니더군요 특히 음식장사는 아주세밀하게 마진을 따져야합니다 재료비부터 임대료까지 .. 말리고싶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손님은 많은데 돈이 안되더군요...결국 재료비가 비싸서 .. 다시 요식업을 한다면 저는 면이나 돈까스같은 단품메뉴로 하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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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어엌 12.07.18 10:32 답글 신고

그리고 프렌차이즈는 진짜 정말 진심 하지마세요 음식장사하고싶으시면 정말 몇달간 주방에서 일을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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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스코리아 12.07.18 11:17 답글 신고

진짜 좋은아이템 없음 그냥 회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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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바이커 12.07.18 13:02 답글 신고

젊어서 경력 무시 못하는데... 뭐든 그 나이면 그거로 승부를 보겠다는 생각으로 해야됨. 잠깐하다 오지뭐~ 이런 생각은 버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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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임팩트 12.07.18 14:57 답글 신고

초봉 2200에 비전이 있냐가 문제죠..

식당은 개인시간없고 몸 힘든만큼 돈벌기 힘들죠..

식당 1000개중에 10개나 장사 잘될까 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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