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스틱이 몰고 싶어 포르테 해치백을 싸게 영입해왔었지요.
일단 외관에 문제가 없다 싶어 인수증에 싸인해주고 받아온지 4일차입니다만.
지난 새벽에 비바람이 엄청났지요!!
오늘 아침에 보니
어처구니 없게도 비가 들어와는지 조수석에 있던 선팅후 가드로 넣어놓은 종이가 물에 젖어 있더군요
(선팅후 첫 운행)
게다가 전조등 센서라고 해야하나요? 전조등 켜면 계기판에서 온/오프가 확인되는 등이 켜지지 않더군요.
물론 방금 친구와 확인해보니 전조등은 다 들어오긴 합니다만.
아직 등록도 안했는데 (보험은 들어놨습니다. ㅋ)
이거 진짜 어처구니 상실
명불허전 흉기차 네요.
크루즈 누수로 욕 써놓더만. 외려 누수는 포르테가 최강인듯, 게다가 초기결함까지.. 아 욕나옵니다.
인수증에 싸인한 순간부터 환불이 힘들다라던데 ㅠㅠ 에효... 짜증이 물밀듯이 올라오네요.
양아치 차량 인식에 방수 능력 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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