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실비율 어떻게 나올까 궁금하고
어머니가 병원에 누워계신데 너무 화가나서 추후 대응방법에 대해 조언을 얻고싶어서 글올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상대차 교차로에서 진입 후 3차선에서 1차선으로 바로 차선변경. 방향지시등 안켬.
우리차 70도로에서 70키로 1차선 주행중.
에어백도 안터졌는데 따로 해야할 것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추가내용
물론 브레이크 안밟은건 같지만 브레이크 밞는다고 충돌이 없었을것 같지 안아서요..
혹시 브레이크 밟고 안밟고의 차이로도 과실 비율이 결정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직진차도 마찬가지로 방어운전 필요(영상에서와 같이 무대포로 들어 오는 차..의외로 많음)
"어" 할게 아니라..
저 도라이가 들어 오는 기미가 보이는 순간..빵하고 감속 및 차로 변경
즉 나 여기 있소 하고 빵 했어야
클락션이나 차선변경의 여유가 없지 않을까요?
무과실? 글쎄요?
A도 상대방 차량을 발견한 즉시 감속해 사고를 회피하지 않은 과실이 있기 때문이다.
3차선에서 1차선까지 들어올줄은 진짜 꿈에도 모르겠네요 ㅠㅠ
나만 손해인것을...아쉽지만 무과실 안나옴
1차선까지 안들어오겠지 생각하는게 예측운전입니다.
어차피 저 베뉴 운전자도 똑같이 예측운전 해서 사고가 난 겁니다.
블박차가 나 보면 속도 줄이겠지~ 하고 들어온거니까요.
블박차가 나 봐도 속도를 안 줄일 수 있겠지 생각해서 1차로로 안들어왔으면 방어운전이었죠.
방어운전은 둘 중에 하나만 해도 사고가 안납니다.
들어올줄 몰랐습니다. 는 핑계가 안되어요.. 도로에서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예상하고 운전해야 사고가 안납니다. 저 차도 블박차가 브레이크 밟을 줄 알앗어요~ 할 겁니다. 아마.
안전운전의무위반
9:1 블박피해자
즉, 면허시험때 돌발 시험 통과 못 할 정도로 무대응이라 당연하게 과실이 잡힌다고 보시면 됩니다.
동시 합류 상황만 피하도록 엑셀에서 힘만 좀 빼고 있었어도 아무일 없었을 타이밍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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