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류구간에서의 사고입니다
우선 서두에 드릴말씀은 평소엔 양보운전을 하는데 다음날이 공휴일이라 이날은 정체가 심했고 서울로 가야하는길에
아이들도 타고있어서 정체가 심하다보니 양보는 다음에 하고 운전했네요
보시기엔 양보운전좀해라는 식의 질타는 받겠습니다
어쨋든 끼어들자리도 없었고 양보의지는 충분히 보여주지 않았음에도 무리하게 들어올려다가 자리가 없는데도 굳이 이미 지나간
제차 조수석쪽 옆을 박는건 아무래도 억지인듯 싶어서요
상대차주가 나이도 많으신데 오히려 본인이 피해자라고 5:5를 우기십니다
경찰접수했고 조사관이 상대차주분 설득시키니 그제서야 4:6을 우기시는데 보시기엔 어떠신지요
정면만 보면 제가 박은거처럼 보여서 측면 후방 한번에 볼수있게 첨부합니다 박은후에도 바퀴가 돌아가고 있더라구요..
잘해봐야 상대방 과실 7 정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끼어들기 사고의 전형적인 과실비율로 제가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상대차량이 확실히 이미 선을 넘어와서 들어오려고 하는 상황이고 상대방이 약간 더 앞에 있어서 충분히 인지 가능한 상태인데 블박 차량이 조심하지 않고 주행했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이 핸들을 꺾었는지 아닌지는 지금 여기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이브 블박이 오히려 님 과실을 더 올리는 증거로 작용될 소지가 있습니다.
흠... 그런데...
잘해봐야 상대방 과실 7 정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끼어들기 사고의 전형적인 과실비율로 제가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상대차량이 확실히 이미 선을 넘어와서 들어오려고 하는 상황이고 상대방이 약간 더 앞에 있어서 충분히 인지 가능한 상태인데 블박 차량이 조심하지 않고 주행했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이 핸들을 꺾었는지 아닌지는 지금 여기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이브 블박이 오히려 님 과실을 더 올리는 증거로 작용될 소지가 있습니다.
5:5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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