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은 뒷 세판이 다 긁혔구요. 도색이 벗겨진 부분도있습니다.
방금 보험사에서 소개한 공업사 직원분 오셔서 차 픽업해가시며 어떻게 할지 여쭤보니
판을 갈지않고 그냥 피는 작업만 한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티가안나냐 물어보니 티가 날 수 밖에없다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왜 우리가 피해자인데 사고차량된것도 짜증나는데 수리를 그렇게해야하냐. 판을 다 갈아달라하니
판을 다 가는건 오히려 차주분께 손해라고하더군요. 원판을 유지하는게 낫다구요. 그게 맞는건가요?
그리고 휠에도 손상이 가있는데 크진않습니다. 두군데 찍힘이있어서 거기에 대해서도 물어보니 이정도는 그냥 타는게 낫다고 환경손해라는 말을 하더군요. 원래 이렇게 수리되는게 맞는건가요??
판을 갈면 짤라서 갈고 용접하고 도색작업하게 되면
사고차 되므로 감가가 많이 떨어집니다.
되도록이면 기존의 판때기를 쓰는게 가장 좋아요,
폐차할때까지 오래 탈거면 교환이 맞습니다.
판금은 출고당시 원판 그대로 놔두는거라 중고차 팔때 교환차로 안잡힙니다.
그래서 중고차 팔이들이 단순 판금수리차량을 무사고 무사고 하는거고요.
판갈이 안하는게 중고차로 팔 땐 나아요.
폐차할 때까지 탄다면 판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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