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기둥에 조수석 후면도어, 후휀더, 스테프를 해먹어서
카닥 앱을 통해 견적 110에 보험수리를 맏겼습니다.
픽업해가시고 나서 전화를 주셨는데 스테프 부분 휨이 심해서 부품 교체가 필요하고 부품가가 50이라고 하시네요.
그냥 수리하면 모양이 안예쁠거라고 하셔서 그렇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수리 전 사진입니다.
수리 후 사진인데요, 후휀더와 스테프 사이에 단차가 2-3mm 정도 되어보입니다.
후휀더 휘어진 부분이 수리가 안되어있네요.
반대쪽 같은 부분 사진입니다.
스테프 부분을 버리지 않고 보관중이셔서 사고부분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단차가 저정도 나는데 나중에 중고차 판매시에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요?
문제만 안된다면 그냥 대충 탈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다른 업체에 2차 수리를 맏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원래 부품으로 어떻게든 티 안나게 해달라고 하는게 좋을까요?
솔직히 지금 업체가 믿음이 안가서 다른데서 2차 수리를 했으면 좋겠지만 보험쪽이 걱정이 됩니다.
참, 수리비는 처음 견적 110이었는데 오늘 가서 보니 249만원이라고 하시네요....
어느 정도 더 붙을건 감안을 했지만 참..
앞으로 업체 선정할 때 수리비 보다는 후기를 더 고려해야겠습니다.
카닥 평점 4.9점이었는데 그에 비해 안좋은 평이 많이 눈에 띄었을때 눈치를 챘어야 했습니다 ㅠ 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량 수리는 딱 가격많큼 합니다.
보통 위 정도면 견적 200 이상은 충분히 나옵니다.
다시 해 달라고하세요,
아무리 수리를 야매로 한다고 해도 저 정도 단차는 안생깁니다.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
2판에 200 넘다니.. 견적서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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