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 점선+깜빡이 켜고 진로변경 중 직진차량과 충돌/ 후방카메라 입증불가
상대: 블랙박스 없음 / 입증불가
이 상황에서 보험사가 과실여부를 따지기 전에 상대보험사가 대인없이 10:0을 제시하고 그걸 그대로 보험사가 저한테 전달해서 결정하라는데 이게 맞는 경우인가요??
제가 생각했을 때 직진과 진로변경 차선의 과실여부는 7:3부터로 알고 있는데 본인(7):상대(3)에 대인을 끼는 경우와 본인(10):상대(0) 대인없음의 경우 저한테 어떤게 더 유리한 지 알 수 있을까요??
5 대 5
직진했다는 입증 자료없음
이때부터 시작되는게 대인파티라고 하는데, 대인 하기 시작하면 무조건 할증 각오해야 합니다.
저 사고로 아프지는 않으실테니 수리 해 주고 끝내는게 현실적으로 이득인거죠.
단, 현재 본인의 보험료가 이미 최저로서 올라봐야 10~20만원도 안되고 몇 년 누적되어 할인 받지 못하는 것 까지 다 합쳐도 부담되지 않는다면 7:3도 할만하죠.
후행차량이 6대4로 가해차량,
차로 변경 차량의 전방만 보면 동시 차로 변경 사고 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블랙박스 카메라의 왜곡 현상 때문이죠.
아무튼 저 상황에서 상대가 자신은 직진 중이 었다라고 주장할 경우
후방 영상이 없는 상태에서는 직진 차량 대 차로 변경 차량 간 사로로 처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경우 말씀 하신 것 처럼 대인 포함해서 70 : 30 으로 처리할 수도
대인 빼고 대물만 100 : 0 으로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 블랙박스 차량 운전자는 향후에 보험요율이 할증이 되므로
보험료 납부액이 상당히 높아지게 됩니다.
물론 상대 차량 운전자는 보험료율이 할인 유예 될 것이므로
보험료가 좀 높아지긴 할테지만요.
만일 대물만 100 : 0으로 처리할 경우
사고 처리일 기준 3년 전 후로 다른 사고 처리건만 없다면
블랙박스 차량 운전자는 보험료율이 할인 유예 됩니다.
즉 향후에 보험료가 올라가긴하나 대인 처리할 때에 비해서는 적게 올라간다는거죠.
상대 차량의 경우 당연히 보험료율에 변동이 없고요.
만일 저 사고로 본인 부상이 엄청 심하다면야 70 : 30 으로 처리하는게 낫겠지만
부상이 경미할 경우라면 대물만 100 : 0으로 처리하는게 여러모로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블박차의 무리한진입으로
상대차가 회피기동한것일수도 있습니다..
동시면 5대5
회피기동이면
7대3에 대인없이 100이 낫죠..
상대방이 증거가 없고
블박차도 후방이 안된다면
동시로 주장하고 각자 처리하자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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