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억울해서 물어볼때가 없어서 급하게 글 써봅니다.
저희 아버지가 택시운전사이신데 처음에 과실비율을 9:1로 잡혔다길래 우리가 1이구나 했는데
정지선 앞에서 차로변경했다고 9를 준다고 하네요.. 상대차량은 새벽이라 신호위반 할려다가 못피하고 받은거같은데.. 아들이봐도 저희 아버지가 잘못이 없진 않은거 같긴 합니다. 그래도 9는 억울 한거같은데 아닌가요?? ..
최소 5:5까지는 봐야할 것 같은데.. 억울합니다. 혹시 보배님들 의견은 어떻게 되실까요??
택시인가 했더니 진짜 택시였네..
끼어들기 금지로 12대 중과실 먹으시면 안되실 것 같은데요... 원만하게 합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택시인가 했더니 진짜 택시였네..
근데 그나마 정확하게 보려면 후방이 필요하겠는데
그래도....
신호위반을 하려고했는지 안했는지가 사고와 크게 상관이 있을지..
이 영상만 보자면.. 들어오자마자 멈추고 박은 거라 많이 안 억울해도 될 거 같음요
실선위반... 인데... 교차로 전의 실선도 중과실로 처리를 하는지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보통 10m 기준인데 경찰관마다 좀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제일 깔끔한건 대인 대물 다 100 해주는게 좋습니다.
실선이 따지고 들면 중과실이라서.
어차피 택시공제가 알아서 과실 진상짓 할태니
그거로는 과실을 물릴수 없습니다
아무런 쓰잘데기 없는 소리고요....
차선 바꿀때 사이드 밀러 똑바로 안 본 아부지 과실 / 실선에서 또 차선 바꾼 아부지 과실 등등
위의 영상만으론 아부지 불리한것만 보이네요
근데 문제는 이 정도면 차선변경하면서 옆차선을 안 본 수준임
봤으면 저 차가 이상하게 속도 빠른 걸 알았을텐데
전방에 있는 차량을 발견해서 미리 차선변경을 하신것으로 보이는데
사이드미러 안보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돌리셨네요
글구 뒤에차는 잇나보고 하셧어야지....
뒤에차가있는데 왜 꾸역꾸역앞으로 들어가서 ..
후방이 없어서 판단 어려운데... 상대차 입장으로는 갑작스러운 차선변경으로 안전거리 깍여먹었다.. 정지선에 정차하려고했다고 주장하면 할말 없을듯..
왜 옆차로로 변경을 하셨는지?
변경하셨을땐 사이드미러를 확인을 안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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