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조국 전장관님께서 민주당에 안들어간 것은 아직 재판이
진행 중이라 그런것 아닌가 합니다
혹시라도 민주당 입당 중에 유죄판결 받으면 아무래도
민주당에 악영향을 끼칠께 뻔하거든요
(기레기들과 국힘이 난리 부르스가 눈에 보임)
그래서 신당 창당이라는 고난의 길을 가지 않았을까합니다
조국님 입장에서는 민주당으로 들어가는게 편하게 정치를
하는거지만 험지를 가는 모습이 과거 노무현 대통령이
생객나게 하네요 바보 대통령 ㅠ.ㅠ
암튼 조국 전 장관님 응원합니다
혹시 제가 정치초보라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나머지는 언론과 사법부가 무서워서 무전유죄 유전무죄, 전관예우를 절대 건드리지 못했죠.
이번 기회에 언론과 사법부는 본보기를 보여 9족을 멸망시켜야 다시는 이들처럼 언론개혁과 검찰개혁을
시도할 생각도 못하도록 하는게 목적입니다.
그러니 민주당 지지자들이 조국을 배신하게 만들어 "거봐라 조국 니가 검찰개혁하려고 애써봐야 결국 등에 칼꽂는건 민주당이다"
이런 근거를 만드는겁니다.
지지자들은 노무현 전대통령을 배신했던것처럼 조국 전장관과 추미애 전장관을 욕할테구요.
제가 정치를 깨달았던 이유는 조중동이야 늘 하던대로 행동했지만 한경오가 노무현 전대통령의 등에 칼을 꽂았죠.
이때 노통이 정말 아팠다는 말을 듣고나서 그제야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알게되더군요.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역사는 반복됩니다.
전 조국 전장관에게 예수님이나 석가모니처럼 성인군자를 바라는게 아닙니다.
검찰개혁과 사법부의 만행을 막을 적임자로 봤었고 그와 가족들은 충분히 희생했고 우리는 그에게 빚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