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비가 많이오는날..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뒷차가 차가 아주 살짝 박았어요..
사고를 처음 당해봐서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잘 몰라서요.. 우선 내리고.. 사고난 뒷 범퍼 동영상 촬영하고..
연락처 교환하고.. 그다음 과정을 몰라서 보험회사에 전화 하고있는데.. 사고내신 차량이 그냥 가더라구요 ..?
저도 견인할 정도는 아니라서 뭐 그냥 갔는데요.. 문자해보니 접수했고 접수번호 나오면 알려준다네요
사고난 부위가 거의 안보여서 그냥 가라고 할라고 했는데 말도없이 그냥 가버린게 너무 어이가 없어서
뒷범퍼 교환 해버릴까 생각중입니다.. 미세한 추돌에 뒷범퍼 교환해도 문제가 되진 않을까요 ?
*추가로 뒷차가 접수번호는 안알려주고, 사고난 동영상찍은거 보내달라고 문자가 왔는데 보내줘야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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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티엄4
아닉넴뭐로하지
범퍼 교체보다 대인 접수를 해달라고
하는게 할증 붙이는 최고의 벌
병원비가 나와야 할증됩니다. 차도 마찬가지.
괘씸해도 보험접수 해주신다 했으니, 절차 지켜보고 접수안해주면 경찰신고..
해주면 별 이상없으시다했으니 미수선처리라도...
개인적으로는 박은듯 안박은듯 정도면 범퍼정도는 그냥 보내줍니다.
다만 상대방 태도가 불량하지 않을 때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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