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보배드림 유저분들
보험사 과실비율 협상 관련 문의드립니다
저(레이)는 주유소 진입방향으로 저속으로 운전하여 주유구 방향 맞추고 있었습니다. 정차는 아니지만 주유구 방향 맞추는 상황이라 저속이었습니다.
저는 선진입한 상황에 상대가 제 차량을 그대로 우측 조수석 뒤를 박았습니다. 제차 문짝 갈고 휀다 레일 등을 수리하였습니다. 그리고 대인 접수 하고 치료 받고 있습니다
제 블랙박스에서 확인 되듯 상대가 오는걸 알수 없었고 상대 블박에서는 제 차량이 확실히 확인 됩니다.
사진에 표시해둔 것은 노란색이 저, 보라색이 상대 차입니다.
처음에 상대측은 미안하다고 하더니 제 과실로 주장하여 제가 경찰접수 했고 완전 결론 받은 것은 아니나 제 과실이 더 적어보인다고 들었습니다.
그 내용이 상대 보험사에 전달되어서 대물담당자가 7대3으로 제가 3으로 합의 하자고 하는데 저로서는 제가 선진입에 상대차를 피할수도 없었고 그 속도로 빠르게 절 친건데 제 과실 주장하다 어쩔수 없이 합의 시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제 보험사에서도 형사적인 것은 참고 뿐이라며 합의 비율 납득 하지 못한다면 소송으로 가야 한다 하고 소송의 결과도 장담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현재 자차로 수리 접수 전환 되어 공업사에 50만원 사비 송금 드린 상황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카카오맵
또한 도로에 '일시정지' 표시가 있는 걸로 보아 아마 주유소로 들어가는 차 때문에 주행하는 차가 일시정지후 가야하는걸로 보임.
종합적으로 봤을때 8대 2 정도가 나올 것으로 보임.
우측에 차량 없을 때..... 서행이 아니라 빠르게 통과하셨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과실비율은 적당해 보입니다.
휴게소 측에 요청해 보시고 안되면, 경찰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만... 휴게소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간으로 공식적으로는 개인정보 관련 제공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비공식적으로 받아야 할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은
휴게소가 워낙 오래되서인지... 주유소와 주차장 간의 동선체계가 엉망인 점이 첫번째 문제로 보이구요.
두번째는 위에 썼지만, 서행할 곳이 아닌 곳에서 서행한 점.(지나가기로 했다면 빠르게 통과하는 게 낫습니다.)
세번째는 상대방이 초보였다는 점.
들이 모인 사고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조금 억울한 부분은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
보험사의 과실 처리는 그들 규정대로라서 가입한 운전자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는 부분도 어느 정도는 있습니다. 상대방과 연락이 되신다면..... 이런 다는 데 어떻게 생각하냐 물어 보시고... 원만하게 대해 준다면 좋은 거고, 아니면 말고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저는 상대방이 보험사에서 말하는 제 과실 부분 비용을 개인적으로 전해 주신 적이 있습니다. 우기거나 싸우지 마시고, 이런다는 데 조금 억울하다는 자기 입장을 한 번 피력해 보세요... 상대가 그런 거 무시하는 사람이면, 이후, 상대할 필요는 없어 보이구요.
서행 선진입에 상대 전방주시 태만이면.. 7:3 피해자 정도.
레이쪽이 주행은 가능하다 해도 상식적으로는 상대 차 주행이 정상적인 흐름이라
더 좋게 나오긴 쉽지 않을겁니다.
님도 앞만 보고 들어갔기때문에 7:3이나 8:2가 적절해 보입니다
단순하게 제시각에서만 볼때에 다른 방면에서도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포티지 차량의 연락처를 받아두지 않았어요. 그리고 안다고 해도, 처음에 사고 났을때 미안하다고 하셨다가 갑자기 100프로 제과실로 몰던 분이라면 개인적인 통화를 한다고 해서 보비님처럼 좋은 결과를 얻어내긴 어려워 보입니다. 이런 방법도 있다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휴게소의 경우 고속도로 진입차량들만 이용하도록 2개 도로가 있는데
이 경우 스포티지 차량은 동네에서 진입할수 있는 도로로 들어오고, 저는 고속도로 진입차량으로 들어온거라서요,
그리고 주유소도 일직선이 아니라 사선으로 휘어져 있습니다. 그 위치라 주유소 도착을 거의 다해서도 주유구 방향 맞추느라 각도가 저리 된 것입니다. 저는 좀 안타까운게 저기서 레이 선진입이고 스포티지가 블박으로 보이지도 않는 상황에서 스포티지가 충분히 제 차가 보이는데도 사고가 났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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