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딴에선 너무억울한일 같아 한번 글 적어봅니다..
7월18일경 일어난사고입니다..
영상에 보다시피 천천히 서행중 갑자기 쾅 하면서 운전석 바퀴가 빠졋습니다..
깜짝놀라 후진기어를넣고 후진을해도 빠져나오질못햇습니다 그래서 바로 내려서 확인했습니다
처음에 맨홀인지도모르고, 뭔지도모르고 어디에 빠졋나싶엇습니다
그리고나서 바로 차를세우고 내리자마자 보았더니 맨홀 테두리가 보였습니다
그리고서 손을 넣어봤습니다 왠걸 맨홀뚜겅이 아예 없엇습니다
그리고 비상등을키고 바로앞에 카페가있어 사장님꼐 양해를구하고 ,
비가너무많이와서 전화한통만 여기서 하겠다 하고
천안 시청 그리고 보험사에 전화햇습니다
알고보니 오수 맨홀 이였던겁니다. 여러가지 알아보니 이게 오수라는건 막말로 똥물입니다..
똥물이 가득차 역류해 맨홀뚜껑이열렸다? 전 이해가안갑니다.. 어디엔가 막혓다는소리에
이 동네분들은 다 하나같이 똥물이 흐르는 동네에 살고있는거아닌가요..
그렇게 보험사에서 구난과 견인을하여 차를 빼고 견인햇습니다
문득 드는생각이 길가다 사람이 빠졋다면?
깊이가 얼마나되는지는몰라도 최소 큰사단 일어날뻔햇습니다..
그리고 천안시 하수시설과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담당자라고
무턱대고 하는소리가 판결애기 과실애기만 주구장창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됬고 보험접수해주세요.
한다음 삼성화재 영조물배상책임 ? 손해사정사가 온다고하더라구요
그 손해사정사도 전화가 오자마자 하는말이 담당자랑 아주 짠거마냥 똑같이 판결문 과실 애기만 하더군요..
그래서 한마디했습니다 저 그애기 담당자한테도 전화오자마자 그애기듣고 지금 손해사정사라는분한테도
전화오자마자 그런애기를 들어야합니까? 일단 오셔서 이야기 나누시자구요. 했습니다
손해사정사가 오자마자, 판결문 2개를 가져옵니다. 대뜸 파일에서 끄내더니
이사람은 포트홀로 인한 사고인데 35% 밖에 보상을 못해줬다. 라는말만 주구장창합니다
오자마자 파일끄내 판결문 내놓는 손해사정사에게 열은받았지만 순간 생각이듭니다
입장바꿔 생각하면 이사람은 그게 일이겠구나 라는생각을요 그런데 너무열이받아
그럼 제 사고도 35%를 해주신다는겁니까? 라고 햇습니다
그랬더니 50% 해주신답니다..
그놈의 과실 판결 사고가 나자마자 계속 통화하는것 다 그애기뿐이니 짜증이납니다
그냥 , 민원제기해보겟습니다 너무억울합니다 가보세요.. 라고 하고 지금 까지 상황이 끝이납니다..
영상에 보다시피 전혀 인지를 할수가없엇습니다.. 어디가 맨홀이고 어디가 맨홀이 열려있는상태인지를요..
전 여태 사고도 없었고, 이런사고는 더더욱 처음이라 참 처참합니다..
되돌아 보면 너무억울합니다 , 여기저기 인터넷을 쳐보고 알아봤는데
야간에는 안보여서 몇프로 뭐이런게있더라구요.. 근데 정말 저기가 맨홀뚜겅이 없던곳 이라는게 인지를했으면 일부러 절대 안갓겠지요..
천안시에 민원제기는 했습니다.. 제가 너무 한건가요..? 회원님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 첫번쨰 사진에서 보이는 맨홀뚜겅이 저 오수관 맨홀에서 빠진 맨홀뚜껑이엿던겁니다..
그런데 내리막이라 영상에서 보시면 전 그게 맨홀인줄알고 빠진곳은 그냥 아무것도없던것처럼 보였습니다..)
막말로 , 몸은 그때당시 아무렇지 않다 보험사 오고나서 , 너무놀라 살짝 구토 통증만있었지만
참 차량이라도 100% 고쳐줬음 하는마음입니다정말.
뭐가 하수구 뚜껑인지
뭐가 구멍에서 역류중인지 구분이 힘드네요
사람이라도 모르고 빠졌으면 어쩔...
억울하시겠지만 최대한 보상 받으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저라두 빠졌을듯...
행인이 없어서 다행이긴 합니다.
잘 처리되시길..
뭐가 하수구 뚜껑인지
뭐가 구멍에서 역류중인지 구분이 힘드네요
사람이라도 모르고 빠졌으면 어쩔...
억울하시겠지만 최대한 보상 받으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저라두 빠졌을듯...
행인이 없어서 다행이긴 합니다.
잘 처리되시길..
장마나 천재지변으로 인한 것이라면 자차로 해야 할듯요,
이런거 전액 보상 받는거 못본거 같네요,
많이 받으면 70%정도요
보이지도 않았는데...저걸 운전하면서 어떻게 눈치채냐고...
이것도 저것도 귀찮으면 자차처리 후 구상권 청구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런데 일부러 빠져서 보상받고 그런 사례가 엄청 많았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직접 보상은 안하고 자차로 처리하고 구상하라고 하거나
보험으로 처리하는 방법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점점 바뀌었다구요.
제 기억으로는 그렇게 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뭐 렉카 기사 친구가 아니라고 해도 튜닝샾이나 공업사 혹은 카센터등에
지인이 있는 사람들이 그런 자해 공갈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관공서도 그렇게 변한 거죠.
그런 이들이 나랏돈 빨아 먹은 덕분에
님의 사고가 처리가 그렇게 되는 거에요.
원래 그러지는 않았어요.
그런 공갈단들 덕분에 우리가 불편을 겪는 겁니다.
저걸 어떻게 피할 수 있나요?
비 오는 날에 작은 물 웅덩이에 조차 다 피해가야 된단 말인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저거 사람이라면 사망각인데 저걸 차량으로 피해봐서 보호해준거자나
과실나오면 이세기들 퇴직음 연금 급여 0.5%만 처받고 살아라
도로 파손등으로 보험처리해보면 100%는 안해주더라고요
자차로 차량 수리 먼저 진행하시고 자상해가 가입되어 있으시다면 허리통증 목통증으로 접수하여 치료 받으시며 대인 보상금을 받아서 손해본 금액을 충당하시는게 현명하실듯해 보입니다.
이러니 어떤 공무원은 열심히 일하고도 스트레스에 자살까지하고, 보험쟁이들은 다 사기꾼이라는 소리를 듣는 겁니다. 손해사정사요? 어차피 보험전문가들 아닙니까, 보험사에서 고용한... 즉 보험쟁이랑 한편이라는 거죠...
똥물속에 허우적 거리면서 그냥 즉사 했을듯 싶어요..
필요하다면 과실인정여부에 따라 대인접수를 결정하겠다는 것도 제시할 만 할 듯해요.
100프로 해줘야지 이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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