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피해자는 맞다고했고..
보험사에서 담당자가 말하길..
블박시야보다 사람시야가 더 넓기때문에 블박보다 상대방차가 더 잘보였을거라고
그래서 전방주시 태만 과실있다고 해요.
블박에서 보이는것보다 제가보는게 더 잘보였을거라고
(저는 서행 직진이고 상대방차가 후진하면서 조수석 문을 박았습니다/ 조수석 중간부터 찌그러짐)
여기서 궁금한게 과실비율은 둘째치고
블박시야보다 사람시야가 더넓은게.. 맞나요? 저는 반대로 알고있었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 해서 여쭤봐요!
보편적으로 블박보다 사람시야가 더 잘보인다는게 맞는지 그게 궁금한거에요.
예전 블박만 보던 직원인가?
여튼 고객 보험료 할증 시키려고 입벌구.
보통사람기준 180도. 흐릿해도 움직임 정도는 보입니다. 블박은 광각도 130이던가?...블박은 다 잘 보이고 정확하지만. 사람은 주시 외에는 흐리고 착각이라는 걸 합니다.
하지만 어떤것에 집중 하면 사람이 인지 할 수 있는 시야각은 좁아짐..(보인다고 다 보이는게 아님)
운전중에 전방주시를 하거나 차량의 속도가 빨라질 수록 인지(대응)할 수 있는 시야는 좁아집니다.
운전중 인지(대응) 하는 시야는 블박보다 사람이 좁다고 봐야지요.
운전석은 A필러, 본넷 때문에 사각지대 있지만 블박은 유리 상단에 있으니 없죠
방송보면 항상 운전자는 발견 못해서 사고내지만 블박엔 다 보였죠
고정된 시선과 유기적인 시선이니까요
블랙박스는 사람눈보다 앞에있기에 A필러나 보닛에 가려 사람이 못보는걸 촬영할수 있지만, 그건 찰나의순간이고, 1초정도 아주 조금의 시간만 있다면 사람도 충분히 감지할수 있음.
시야각인가요?
단순 고정된 자세로 최대 몇도까지 정확하게 보느냐를 따지면 사람이 더 잘 보죠. 거의 180도 가까이 보니까
근데 사람의 후두엽은 한개라 눈에 들어오는 정보를 모두 인지하는검 아닙니다.
집중해서 보는 부분만 잘 인지하고 기억하죠.
블박도 결국 사람이 보는거라 사고 부분만 집중하지 다른부분음 안보잖아요. 다만 블박은 저장이 가능할뿐
운전하면서 집중해야할 부분과 아닌 부분이 있으니 사람이 더 월등한건 맞아요.
답변감사합니다!
사람은 한곳을 응시하면 중심시가 매우 좁아져서 주변시는 빛등의 강한 자극이 아니면 잘 안보입니다.
자동차 필러등에 가려서 사고 많이 나잖아요.
한문철 변호사도 늘 블박이니깐 이렇게 잘 보인다고 하죠.
사람은 두눈을 움직일수 있기 때문에 약 200~220도 정도 보입니다.
윗분들 말처럼 집중하면 시야에 들어오기는 하지만 우리가 인지를 못하는거죠.
사람의 시야는 고개만 돌리면 더 넓어 지고 옆 뒤 까지
다 볼수 있죠
물론 운전 초짜바리들에겐 이해가 불가능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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