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 회원님 모두...
천안에 살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올해 유난히 태풍이 연속으로 많이 와서 차량 탑승시 전체적으로 확인하는 편인데
비바람으로 인해 달려가서 바로 우산 접고 타는 일이 몇일 있었습니다.
현재 저의 아파트가 몇개월째 주차장 공사로 인해 지상에 주차를 하고, 도로변에 줄줄이 주차를 합니다.
하여 저는 제가 사는 동에 가까이 주차해 놓고 나와보니, 조수석 뒷쪽 C필러 뒤쪽으로 30cm 가량 찍힘과
도장애 볏겨지는 테러와 조수석측 뒷 트렁크 모서리 부분이 찍혀서 들어가는 테러를 당했습니다.
분명히 이틀전만해도 괜찮은 상태였는데, 순간 열이 받았습니다.
블랙박스 앞뒤로 장착되어 잡을 수 있을거란 생각에 32G 짜리 2개를 열심히 봤는데,
시간상 삭제되었는지 찾을 수가 없더군요(아이나비 블랙클레어 32G 해도 하루를 꼬박 저장 못합니다)
관리실에 전화하니 거기는 CCTV도 없어서 찾을수 없다고 하네요
아파트 관리실에 견적 43만원(덴트집)에 대한 보상을 해주던가 50%라도 보상을 해달라고 요청을 하니
LH 관리 본부로 전화를 하라고 하네요.
LH 전화를 했습니다. 이사람 더 가관인게 경찰한테 신고해서 처리하라고 하더군요.
한마디로 자기들이 주차장 공사로 인해 세입자들이 지상 및 외각에 주차를 해서 파손이 되어도 CCTV 해독 및
보상은 전혀 해줄수 없다는 뜻 같네요
관리비는 왜 내는지? 공사해서 주자창 못 쓰는데 주차장 관련 세금은 그대로 다 받아 먹으면서 안된다고 하네요
내가 지금 경찰 불러서 같은 애기 또 하고 해도, 우리나라 경찰들 아시지 않습니까? 이런거 신경도 안쓸테구요
짜증만 나네요.
※ 참고로 덴트집에서 대충 긁힌거 정리만 해주면서 하는 말이 " 포터 내요" ~~~ 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현재 주차장 공사하는 포터들이 하루에 몇번을 왔다갔다 하고, 제차에 묻은 색상도 파란색이고
주차를 하다 긁힌(가로 긁힘)것도 아니고 세로(포터 옆 짐문짝 상하 내리는것)로 내리다가 긁은것 같은데
회원님들 생각은 어떠한지요. 저는 덴트집 사장님 말에 공감하는데요 증거가 없어서 답답하네요.
43만원이란 돈이 크던 작던 아파트가 주차장 공사로 인해 주차를 못한 상황에서 CCTV 없는 지역은 파손이 나도
범인도 못잡고, 그냥 내가 고쳐서 타고 다녀야 되나요? 블랙박스 비싼거 HD로 2개 달아봐야 소용도 없네요...ㅡ,.ㅜ
사진 내용 참고 해보시고 리플 좀 달아주세요.
그럼 모두 안운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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