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미치겠네요
정말 쪽팔리고 미안스럽고 ... 친척분에게 연락해서 회사취업좀 시켜달라고 했습니다
월요일날 잠깐 찾아가도 되요?라고 했더니...
친척분도 당황해 하시더라구요~(이시키가 왜이러나 생각했겠죠)ㅠㅠ 아 괜히 말했나....
장손이고 해서 집안에서 기대가 큰데 이렇게 무너지다니.......킁
전에 있던 회사에서 돈도 제대로 못받고 나왔네요 내 청춘을 불태운 회사였는데.--
백수 두달째니까 돈도 이제 떨어지고 몸이 더 이상해지네요
사람이 일을 해야 하는데...
웬만한 곳 들어가기가 힘드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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