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해졌는데요...
여러분은 차를 사시면(중고든 신차든) 설명서를 훑어보시나요?
1. 어딨는지 모르겠다.
2. 안본다.
3. 표지는 본다.
4. 중간에 상품권같은거 끼어있는지 본다.
5. 쫘라라락 넘겨본다.
6. 목차만 본다.
7. 블루투스 설정하는 방법만 본다. (난 솔직히 전자기기에 약해서 AVN 설정 관련해서는 찾아 보게 된다)
8. 여기저기 필요할 때, 다이할 때~등 필요한 부분만 찾아본다.
9. 넘기다가 재밌는 그림 있으면 본다.
10. 앞부분 보다 덮는다.
11. 난 특이하다. 뒤부터 본다.
12. 처음부터 끝까지 소리내어 읽는다.
13. 처음부터 끝까지 소리내어 읽고, 공책에 옮겨적어본다.
14. 물어만 봐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외웠다.
15. 두꺼운 설명서 빼고, 그래도 얇은 첨부자료들은 살짝 본다.
16. 그래도 내차에 특별히 들어간 옵션기능 들은 한번 찾아 본다.
17. 기타...
여러분은 몇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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