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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달 인가 제가 밥먹듯이 눈도장 찍으러 가는
부품집 사장님이 저한데 이런얘기를 했습니다
전에 포니 픽업 타고오신 손님이
내장제 부품을 도저히 못구해서
내장제를 3d 프린터로 만들어서
차에다가 장착을 하고 오셨다고 하더군요
그때 3d 프린터 말만 들었지
그거 가지고 자동차 부품까지 만들정도로
교미 한줄 몰랐죠
아무튼 이제 3d 프린터가
본격적으로 보편화 되면은
폐차장에서 힘들게
내장제 구할 필요도
이제 없을거 같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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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지거나 망가진 부품 들고가면 비슷한 재질로 선반이나 사출 드릴링 가공해서 정말 100% 똑같이 만들어 주더군요..
예전에 단종된 고가 시험장비의 부품을 구하기 힘들어서 부러진거 들고 갔더니 한시간 만에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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