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백해무익 한 담배를 왜 배워서 이렇게 욕을 먹어야 되나 하고 후회도 합니다
비흡연자분들의 불편한 마음을 피우는 사람 입장에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담배를 피울 땐 항상 어떻하면 피해를 덜 줄수 있을까 하고 생각 합니다
사람들이 없는 건물의 구석진 곳을 찾습니다 가보면 저랑 같은분들 몇몇 보입니다 차 안에선 재털이에 꼭 버리구요
이런 행동들이 비흡연자를 위한 행동의 일환이죠 만약 흡연 부스가 생긴다면 꼭 거기서 피울거 약속 합니다
저와 같은 흡연자들 요즘은 많이 보입니다 예전에 비하면 많이 좋아진것이죠
앞으로 더 좋아질것이니 다른건 모르겠고 범죄자 취급만은 좀 삼가해 주세요
노력도 하는데 죄인 취급까지 받으면 노력하는 입장에선 기분이 좀....
밑에 처음 글 올리신 요염님도 글을 좀 격하게 올리셔서 그렇지 사람들을 피해
동료와 옥상까지 올라가서 피우는 건 피해를 덜 줄려고 노력하시는 분 같습니다
비흡연자분들 조금만 이해해 주세요
동율민서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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