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11월 22일 금요일 회전교차로에서 본인은 먼저 2차선 진입(방향지시등on)후 2번째 출구로 나가려고 돌고 있었고

상대방은 1차선에서 후진입(방향지시등 off)  1차선 도는중 

1차선에서 바로 첫번째출구로 제가 돌고 있는 와중에 틀어서 나오려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첫사고라서 너무 정신없는 와중에 먼저내려 상대방에 다가가니 전화하느라 내리지도 않더라구요

창문노크하고 괜찮으냐 물으니 왜 안나가고 빙빙돌으냐고 되려 짜증내며 화내더라구요

저는 아니 제가 먼저 돌고 있는데 들어오신거다라니 

또 2차선으로 들어오면 바로 나가는거지 왜 빙둘러 나가냐란 말하더라구요

정말 당당하고 제잘못으로 짜증내듯 말하는 태도에 저도 언성이 높아져서 내 잘못아니라고 말다툼을 살짝하다가 각자 보험사를 부르고 상대편이 먼저 와서 상대편보험사에서 과실이 더크다고 말하니 보험기다리는 제뒤에와서 갑자기 제 과실이 더큰거같아요,,,이러더군요,,

일단 말섞기도 싫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수습후 

제 보험사에서는 무과실 주장하는데 

대인하면 9:1 / 대인없이는 10:0으로 하겟다고하고

저는 몸쓰는직업이라 아파서 대인접수하고 병원다녀왔습니다.

저와 제 보험사는 무과실 계속 주장하고 인정못하면 분심위 간다고했고

결국 상대편에서는 인정을 못해서 분심위 갑니다.

찾아보니 분심위가서 10:0받기 힘들다고 해서 

취소하고 바로 소송으로 가야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