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안좋아서 아침운동도 쉬고 여유있게 출근하려보니 이런 개념주차.. 덕분에 30분 늦음 .... ㅅㅂ
몇통화 했을쯤 전화받길래 차를 이런식으로 주차해두면 어쩌냐고 말하니
개념주차女 : 자차이긴하나 주차는 딴사람이 했다고 마치 딴사람이 주차하면 책임없는듯한말투..
빼주긴하는데 안그래도 출근해야해서 나가야 한다고 .. 설마하니 출근준비하고 빼주는건아니겠지..
역시나.. ;;; 답없..
출근하는건 하는거고 차를 먼저 빼줘야 나갈건데 20분 기다려도 안나오길레.. 올라갈까하다가..
어차피 늦은거 포기.. 이건 모 아침부터....
저도 이런상황이 많아서 ㅡ.,ㅡ^
미친 김여사의차 인거 알고있고.. 몇호 사는지도 알기에 쫓아올라감... 문 열고 나오면서..
빠져나갈 수 있을거 같은데 왜 못빠져나가구.. 본인.. 개황당... 빠져나갈수 있음 왜 올라오냐구.. 운전 하루이틀하냐고..
따라 내려오길래.. 나온거 보구.. 막 머라했음.. 머라한다구 지랄 하더니.. 그길로 다시올라가버림..
30분 기다려도 안나옴... 저 경찰에 신고함... 다른 차주가 와서.. 그 사람도 못빼서.. 전화함...
나온김에.. 이거 어떻게 빠져나갈수 있는지 내차 빼보라함..
김여사왈... 내가 왜 남에차를 빼냐고 개 지랄... 나도 열받아 차안 빼고 대기... 니가 빼라구...
경찰차 옴... 경찰.. 나보고 언능 차 빼고 마무리 하라고 하셔서.. 결국 차빼고 마무리했네요..
딸래미 운동회 못데려다주고 걸어감 ㅠㅠ 결국 1시간 거의 다되서 차를 뺐네요 ㅠㅠ
차주는 짱나죠 ㅋ.ㅋ
이중주차가 아니라.. 차 아예 못나가게 해놓구.. 전화를 안받아여 ㅡㅡㅋ
이지만,,,,
대한민국 목소리 큰사람이 이기기에
아침부터 썅욕을 독촉전화를
빨리빨리를
나와도 썅욕을
가래침을
발로 범퍼를 빵 차버리세요,,,,
힘내시고요,,,,
꼭복수하시고요
블박만없으면 시도해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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