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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주말 설악산 단풍시즌...! 직촬! 기가차고 어이없는 한국인 한명의 미개한행동
케이블카 대기중...버젓히 금연펫말 앞에서 열심히 담배를 빨아대시던 남자분.. 바닥에 비벼끄기까지...
주위 외국인도 많던데 내가 창피하더군요.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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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도 웃긴게 야외 화장실 앞에다 까지 금연을ㅡ ㅡ 흡연실 따로있던가요?
내가 당신집앞 초딩만도 못해서 일단 미안하고요
할말만 하면되지 무슨 집앞 초딩이 왜 나오는거임?
어르신들이고 존만한 흡연실 하나 없으니 저러겠다
싶어서 막말 까지 하지 말자는거였는데 졸지에 초딩만도 못한사람 취급하시네요?
담배값을 곱쳤음에도 불구하고
조촐한 흡연실하나 없어
국민간 갈등 조장하는
대한민국을 더 사랑하게
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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