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자동차 동호회모임은 모임인데..
정작 자동차는 흔하지 않음....
대략 40~50대 전후사이 페라리들이 모여있었는데, 자동차 오너들이 년식별로 줄세워 놓고 있었음.
한마디로 페라리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었던듯.(몇분 지나니 오너들 몇명은 지차타고 사라짐ㅋ)
광장한가운데 시뻘건 것들이 떼거지로 모여있으니 자연스레 사람들이 모였다가
페라리인걸 확인하고는 경악하는 모습은 유머.
외국사람들도 페라리는 선망의 대상인듯.
참고로 제일밑에 벤틀리 한대 광장 저 앞에서 노래크게틀고 지나가면서 가오 잡다가 페라리 보는 순간
옆에 지나가면서 사운드 급줄이고
순식간에 줄행랑침.....어찌나 급속도내서 빠져나가던지.ㅋㅋ사람들 대박 웃음ㅋㅋㅋ
눈구경 즐거우셨다면 추천 꾸욱 감사.
배고픈데 보배드림 생각나서 아직 저녁도 안먹고 집에오자말자 급 올림.
언젠간 보배형동생님들도 이렇게 모여서 동호회하는 날이 오겠지요?는 개뿔.......ㅜㅜ
밥먹으러가야징 우히히 맨날 눈팅만 하다가 가입하고 글적어봄ㅋ
노트북 사진 정리하다가.ㅎㅎㅎ
앉아봐도 되냐고 물어보니깐 안자아보라고 막그럼ㅋㅋㅋ
페라리...올드빈티지부터 최신년식까지,,그냥 다리가 후덜덜했어요.
저도 페라리가 영원한 드림카네요. 포르쉐나 람보르는 페라리의 감성디자인부분에서...그냥..fail이라고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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