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사건도 그렇고 렉카 정모 사건도 그렇고
김여사님들이 큰 사고 만드는거 보면 대부분 SUV죠 ㅡㅡ;;
본인들은 시야가 넓어서 운전히 편하니 어쩌니 저쩌니하는데
골목실에서 충분히 빠져나갈 수 있는 상황에서도 못빠져나가서 허덕인다거나
주차못해가지고 쩔쩔 매는거 보고 있을 때마다 좀 어이가 없는경우가 많죠.
차가 꼭 필요해서 끌고다니는거 까지는 이해는 합니다만
최소한 본인이 감당 가능한 차.. (출력이나 크기)를 끌고 다녀야지
감당도 안되는차 막끌고 다니면서 큰사고 저지르는거 보면 정말.....
작은차는 본인만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지만
큰차로 만행을 저지르면 본인은 피해 별로 안보고 애꿎은 남들한테만
크나큰 테러를.....
초보일수록 크고 안전한차를 굴려야 된다면서...
예전에 당시 최고급차였던 뉴그랜다이져3.0에
초보딱지 붙히고 그 복잡한 시내중앙통을 드리밀어
다수에게 엄청시런 욕을드신 아지매를 본적이 있었죠.
다 손가락질하고 욕하며 지나쳤었다는~ (본인포함)
며칠전 15키로 과속날아온거 과태료넘어가기전에 범칙금으로 낼려고 경찰서 가서 기다리는데 쏘렌토끄는 아줌마하나와서 자기할말만 내뱉고 옆에 설명해주는 경찰분이야기는 듣지않고 개진상부리다가 지혼자 씩씩되면서 나가던 ㅡㅡ;;
속으로 같이사는 남편이 불쌍해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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