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난 23년 12월경 전세버스와 사고난 사람입니당 ㅎㅎ
일단 감사하게도 많으신분들이 도와주신덕분에 일이 착착 진행되었으나, 생각만큼 풀리지는 않았네요 ㅎㅎ
대략적으로 말씀드리면 상대방 전세버스공제조합 동의가 없어서
ㅅㅅㅎㅈ 측에서 분심위로 가야된다 하더라구요 소송불가라고
분심위 가서 1차 10:0 , 2차 10:0 , 3차 9:1 나왔습니다 24년 10월쯤 분심위 마무리 되었구요
9대1로 억울한 부분이 있어서 ㅅㅅㅎㅈ 쪽에 소송 요청하였으나 상대방 동의가 없어서
소송 못한다 하여 기각 되어도 진행해달라 했더니
담당자가 11월에 소송 넣었다 6개월서 1년정도 걸릴거다 얘기하여 기다리는 도중 중간 확인을 위하여 연락 한게
지난주 목요일... 소송이 진행이 안되었다 합니다 상대방 동의가 없어서 진행을 안했다 하더라구요
저만 허송 세월 하고있었네요... 분심위도 동의, 소송도 동의... 이건 뭐 상대방이 잘못했던 안했던 동의 없이 암것도 못하는게
왜 보험을 가입해야되나 싶기도 하네요.. 거짓말한 담당자 금감원 민원 넣어놓고 9대1 마무리 할 생각으로 글 올려봅니다
그래도 버스공제조합에서 얘기한 8:2보다는 과실 안나와서 다행이기도 하고 그러네요 우리편이고 믿어야되는 담당자가
왜 무슨 이유로 저한테 거짓말을하고 당당히 소송걸었다는 얘길 하는지 이유도 모르겠고 그냥 9대1 마무리 하고
버스가 덮쳐오면 점프를 뛰어서라도 피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점프 못뛴 과실 1이라 생각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후기 궁금해 하실분들도 계시고 피해보지 마셔라 글 내용 한번 올렸습니다 (넋두리 50%....)
선생님들 날씨가 더워집니다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 하세요 안전!
울트라1
corei7
10% 싸움이라서 보험사에서 그냥 뭉게버리자하고 시간 버틴 듯 하네요.
소송을 무슨 상대방 동의 구해서 간답니까ㅋㅋ 이제 할 수 있는게 없으니 금감원 민원 넣어서 벌점이나 먹게 해주시고 잊어버리세요ㅠ
바로소송은 양측 동의하에 가는건 맞아요
한쪽이 거절시 분심위
분심위 결과도 인정이 안되면
소장 날리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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