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보면 폭도들이 얼마나 심했는지 알 수 있어요.
1979년 부터 1980년 사이에는 전국적으로 민란이 일어나던 시기입니다.
오일쇼크와 정부가 여러가지 산업에 투자한 것(화폐를 찍어내서 투자함)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엄청났습니다. 1980년에는 30%가까이 물가가 상승합니다. 중공업 업체들은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구요.
유독 광주 사람들이 심했습니다. 1979년 부마항쟁도 계엄군이 들어와서 민란을 평정하려 했지만, 무기고를 털어가면서 우리국군과 총격전을 펼치지는 않았습니다.
계엄군에게 순순히 물러났다면 피해도 덜했을 건데, 광주 사람들이 너무 심하긴 했어요. 게다가 무기를 대거 소지하고 싸우다니요.
당시 우리 정부는 북한이 언제 쳐들어올지 모르니, 대규모 민란은 안보와 전쟁의 위협일 수 밖에 없어서, 계엄군이 민란을 평정하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고 봅니다.
지금 와서 광주 민주화 운동이다 뭐다 미화하지,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살기 어려워서 민란을 일으킨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경상도 사람이 대통령을 했었고, 수출주도형 경제구조로서 공장이 경상도에 많았으니, 전라도에서는 지역적 편차가 있다고 생각하고 불만이 많았겠죠.
80년 5월 15일인가 16일날 잇엇던일임.이 사건이 도화선이되어 총을 쐇다함
518? ㅎㅎㅎㅎㅎ
이런거 말하는 거구나? ㅎㅎㅎ
사과 없이 떠난 전두환…더 기승 부리는 '5·18 역사 왜곡'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26968&pDate=20230518
푸른 눈의 목격자가 본 5·18 [이슈분석]
https://www.youtube.com/watch?v=33dm-9bBJJ4
"총도 좀 훔쳐줘야 민주화"…서울 곳곳에 5·18 왜곡 현수막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28447&pDate=20230529
'총도 좀 훔쳐주고, 장갑차도 훔쳐타야 민주화라고 할 수 있다' 라면서 5·18 민주화 운동을 왜곡하고 조롱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5·18은 北폭동" 전광훈, 지만원처럼 처벌받을까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50216001132911
"보자마자 경악"…국민의힘 소속 시의장이 뿌린 '5·18 가짜뉴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59456&pDate=20240105
'5·18은 김대중 세력과 북한이 주도한 내란이다', 참 끈질긴 가짜뉴스죠. 그런데 국민의힘 소속 인천시의회 의장이 이런 내용이 담긴 인쇄물을 시의원들에게 돌려 논란입니다.
하필 허 의장이 신문을 돌린 지 이틀 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광주에서 '5·18 정신 헌법 수록'을 적극 찬성 했습니다.
허 의장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민의힘은 허 의장을 당 윤리위원회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극단적인 혐오의 언행을 하시는 분들은 우리 당에 있을 자리가 없을 겁니다.]
518?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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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내가 썼나"…'5·18 폄훼' 인천시의회 의장, 황당 해명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59772&pDate=20240108
'5·18은 DJ 세력·북한이 주도한 내란이다' 이게 신문 기사 제목입니다. 북한개입설은 5·18 민주화운동을 깎아내리려는, 이제는 낡을 대로 낡은 허위정보죠. 국민의힘이 지난해 괴담이고 가짜뉴스라고 못 박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주장을 담은 신문을 국민의힘 소속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이 배포했습니다. 허 의장이 구설에 오른 것은 처음이 아닙니다. 경찰을 비하하는 표현을 쓰고, 인천 교육이 공산주의를 가르친다고 주장하고, 특정 지역 아이들이 욕을 달고 다닌다고 말해서 논란이 됐었죠. 5·18 폄훼 논란까지 더해지자 국민의힘은 허 의장에 대한 징계 검토에 들어갔고, 허 의장은 곧바로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JTBC가 허 의장을 직접 만났습니다. 허 의장은 신문을 자신이 쓴 게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5·18을 왜곡한 게 아니라는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인천시의장, 또 가짜뉴스…이번엔 '5·18 북한 개입' 주장 글 공유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61074&pDate=20240116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하는 내용의 신문을 배포해 논란이 됐던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이 또다시 5·18 북한 개입설을 주장하는 글을 단체 대화방에 공유했습니다. 인천시의회는 다음 주 허 의장에 대한 불신임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단독] '5·18 폄훼' 전 인천시의장 "광주 시민에 미안할 게 뭐 있어"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94665&pDate=20240503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하는 내용의 신문을 동료 시의원들에게 돌려 논란이 된 허식 전 인천시의회 의장이 오늘(3일)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허 전 의장은 저희 취재진에게 자신은 잘못한 게 없고 광주 시민들에게 미안한 것도 없다고 했습니다.
아직도 판치는 5·18 가짜뉴스…미공개 사진 50장이 말하는 '5월의 진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62347&pDate=20240124
앞서 보신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논란처럼 5·18 민주화 운동을 깎아내리려는 허위정보가 여전합니다. 오늘(24일) 광주에서는 5·18의 역사적 현장을 확인하고 오류를 바로잡는 미공개 사진들이 여럿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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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을 만큼 때려도 된다” “여자 옷 벗겨라”…참혹한 5·18 참상 또 드러났다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302050025
'5.18 북한 개입 망언' 도태우, 사과했지만 언론에 책임 돌려
https://omn.kr/27qjw
5.18민주화운동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망언 논란으로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도태우 국민의힘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변호사)가 과거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하지만 북한군 개입설 발언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5·18 유공자들, ‘북한군 개입설’ 지만원 상대 또 승소
https://www.hani.co.kr/arti/area/honam/1137228.html?utm_source=copy&utm_medium=copy&utm_campaign=btn_share&utm_content=20240421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들이 5·18을 북한 특수군이 일으킨 폭동이라고 왜곡한 지만원씨를 상대로 또 승소했다.
[단독] "폭동 막아라" 시민 향해 '탕'…'5·18 모욕' 메타버스 게임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94149&pDate=20240430
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선 '로블록스'라는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누구나 게임을 만들어 공유하면, 다른 이용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조인데요 그런데 이 플랫폼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폄훼하고 가짜뉴스까지 퍼뜨리는 게임이 나와 논란입니다.
실제 저희에게 제보를 한 것도 게임을 접한 초등학생이었는데, 정해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시민 고문도 지시"…'5·18 모욕' 게임 삭제한 미국 로블록스 "사과"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94276&pDate=20240501
어제(30일) 저희가 보도해 드린 역사 왜곡 게임, '그날의 광주'는 한 초등학생의 제보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매일 역사책을 읽는다는 이 학생은 게임 플랫폼 측에 두 번이나 신고했지만, 아무런 답도 받지 못했다고 하는데, 정해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JTBC 보도 이후 로블록스 측은 "심려를 끼쳐서 사과한다"면서 해당 게임을 삭제했습니다.
정부 역시 긴급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44년 만에 고백 5·18 성범죄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은 일 겪어"
https://www.nocutnews.co.kr/news/6138241?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4043008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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