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시해 사건 이후 최규하 국무총리가 대통령직을 수행합니다.
헌법에 따라 3개월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유신헌법을 개정해 정권을 넘겨주겠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말을 바꿔서 1년 대통령을 하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야당총재 김대중과 김영삼은 빨리 정권을 안 넘겨준다고 지역마다 유세를 떨면서 민란을 부추깁니다.
최규하는 독재의 잔당, 최규하는 독재의 끄나풀, 김재규는 민주화의 영웅, 피의 혁명으로 일으켜야 한다. 등등
1980.5.18 김대중 야당총재는 광주에 가서 민란을 부추기는 유세를 떨고 다닌 것 같았습니다.
유혈사태의 원인 제공자이죠.
광주민주화운동까지는 제1사단장 소장이고 보안사령관 전두환은 이희성보다 훨씬 낮은 직위입니다.
이희성은 육군참모총장이고 계엄사령관입니다.(정승화 체포로 인해 이희성이 육군참모총장으로 부임)
1980년 5월 17일 제주도 포함 전국 계엄령 선포로 계엄사령부은 대통령 직속기관이 되어, 실질적으로 대통령 다음으로 최고통수권을 가지는 사람은 계엄사령관 이희성입니다.
전두환은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별로 관련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3개월 후 대통령직을 했다는 이유로 살인자 취급 받습니다.
그렇다면 김대중과 김영삼도 잘못이 큽니다. 민란을 부추기고 유혈 사태가 나도록 유도한 분들인데, 그분들은 그에 대해 한마디 없더군요.
민란? ㅎㅎㅎㅎ
국가의 주인이 국민인데....
그게 왜 민란일까? ㅎㅎㅎㅎ
그것도 경제가 어려워서 민란을 일으켰다고? ㅎㅎㅎㅎ
군부에 맞선 민주화 운동이 어쩌다 경제가 어려워 발생한 민란이라고 표현이 될까? ㅎㅎㅎㅎ
* 민란 *
포악한 정치 따위에 반대하여 백성들이 일으킨 폭동이나 소요.
그러니까 전두환이가 김대중 김영삼에게 정권을 늦게 넘겨줘서 518이 발생했다고? ㅎㅎㅎ
정말 헛소리 쩐다...ㅎㅎㅎ
전두환이 다음이 대통령이 누군지 모르는 구나?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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