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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전라도 가면 잎새주를 박스로 사 가지고 와서 집에서 아껴 마시는데, 사랑스런 처제님이 나주 출장 갔다 오면서 형부 드시라고 한박스 사서 캠핑장까지 배달 해 주셨네요.
1980년 5월 광주.
그 옆 영광에서 6살 아이는 마냥 뛰어 놀기 바빴었죠.
그런 끔찍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 줄 몰랐던 것 조차 죄스러운 그 시대의 아픔을 다시 되새기며 한 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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