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이 용인 동백이라
아들을 에버랜드에서 키웠습니다
연간회원권은 기본이구요
가까우니 동네공원 가듯 다녔지요
이녀석 지금은 6학년 되서
친구들하고 구석구석 잘 다니네요
첨엔 힘들었는데 매일 한바퀴씩 돌다보니
익숙해지고 운동삼아 좋더라구요
아이랑 자주 가세요
그 시기 금방 지나갑니다
진짜 딸램은 사랑~ 딸램이 6살때 어느날 집에갔는데 딸램이 편의점커피에다가 포스트지 편지를 붙여서 줬눈데 내용이 "아빠 이거 내가 돈모아서 산거야 피곤할때먹어" 라고 삐뚤삐뚤한 글씨로 써준거 받고 엄청 감동했었죠... 커피는 마셨지만 그 커피통에 포스트지 그대로 붙인채로 5년째 보관중입니다. 내 보물1호에요
농담 아닙니다
자연농원도 가볼만 합니다
그냥 곯아 떨어짐
아 다낭광역시도 나름 괜찮았죠...
거긴 유수풀에서 튜브에 앉아서 떠다니면서 쉴 수 있어서 몸이 그래도 조금 편합니다ㄷㄷㄷㄷㄷㄷ
아이가 피곤하면 웨건에서 재울 수도 있고, 다리 아파해도 안고 이동하는 거에 비해 완전 편합니다.ㅎㅎ
당근에서 10만원 안짝으로 구입할 수 있을 겁니다.
캠핑 다닐 때 수레로도 좋구요.
애들셋 놀이공원 워터파크 15년차 아빠입니다
근데
나도 애 키워보니 그 나이대가 놀이공원 만족도가 제일 높은거 같아요
애 둘을 혼자 데리고 놀이터처럼 다녔음 한달에 4~5번씩 갔지
와이프는 항상 집에서 푹 쉬라고 냅뒀음
동호회도 자주 데리고 다니고 했는데
다른 애엄마들이 내가 아내 없이 애들 키우는줄 알았다고....
아들을 에버랜드에서 키웠습니다
연간회원권은 기본이구요
가까우니 동네공원 가듯 다녔지요
이녀석 지금은 6학년 되서
친구들하고 구석구석 잘 다니네요
첨엔 힘들었는데 매일 한바퀴씩 돌다보니
익숙해지고 운동삼아 좋더라구요
아이랑 자주 가세요
그 시기 금방 지나갑니다
중고딩만 되도 롯데월드 끼리끼리 가죠.
사진앨범 가끔 보면 4~5살때
모습이 넘 귀여워!ㅎ
타임머신타고 과거로 가서
하루만이라도 데리고
같이 놀고 싶네요.^^
추억도 많이 만들고~~
중2부터 슬슬 같이 안다니더만
고등학생되니까 애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음...
그리고 어느날인가 문득 또 가고싶다고 이야기함...ㅋㅋㅋㅋ
아쉬워 하지 않을 정도로요.
문 열기 전에 가서 문 닫을 때 옵니다.
시작할때 내리막 끝날때 오르막 휴~~ ㅋㅋ
에버랜드는 정말 크더 라구요…
일상속의 행복같은거 ㅠㅠ
사람 사는 이야기가 많으면 좋겠습니다
자극적인거 말구요
아 항복인가
이 한마디에 아빠들은 또
힘을 냅니다..
에버랜드 방문
입장표에 입장인원 나오는지 그때 알았음
30만번ㅋㅋ
다~~~~시는 주말이나 공휴일에 놀이동산 안갑니다ㅋㅋ
에버랜드 안갔다왔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평일날 도전 해봐야겠어요..
온몸이 만신창ㅜ
전 같이 즐겨도 힘들더라구요
고생하셨어요
저도 어릴때 데리고 갔더니..
타고 싶은거 못타는게 많아서..
얼마나 서운하던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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