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놀게요" 운동회 날,
아파트 향해 사과한 아이들
초등학교 운동회에 주변 아파트 주민들의 민원이
그렇게 많이 들어온다고 하네요.
아이들과 선생님의 행동에 흐믓한 미소를 짓게 만들지만
참 씁쓸하네요...
아이들의 웃음과 함성이 넘쳐나야 행복한 세상입니다.
1년에 하루도 이해를 못하는 어른들
당신들은 어린 아이 때가 없었나요?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어른이 다 어른이 아님
애만도 못한 어른이 너무 많음
일부러 운동회 구경가는데 ㅎㅎㅎ
잼나 ㅎ
재잘거리고,흙먼지 뒤집어써도 뛰놀고...
얘들아~~~
너희들은 밝고 건강하기만 해라.
최근 실제로 과기대 축제를 보면서는
와 저 주변아파트들 힘들겠다 생각했는데.
아이들은 낮에 잠깐하는데 잼나게 즐겼으면 하네요ㅠ
남중 남고 점심시간엔 주변 주민들 어떻게 사냐?
아이들 청소년들 함성소리가 얼마나 생기있고 부러운 때인데...
미친 노친네들 다 디져버려라
아이들 떠드는 소리 없으면 나라의 미래도 없는거다 이 시팔것덜아
주변에 공장 지대라면 교대로 아침에 잠 자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날 하루는 귀마개 하고 좀 참아줘요.
극적이 이기주의의 단면을 보여주는
한국호는 과연 어디로 가고
이ㅆ는지...
나이 쳐 먹었다고 다 어른은 아니지요..
애들 운동회를 민원을 넣었다고?
디져라 이것들아
정말 놀이터에도없고 아무곳에서도 어린아이가없어요
정말 어릴적 다방구한번 한적없나요?
애들이 뛰어놀면 나와서 욕하던할배처럼 되고싶어요?
저런 취급을 받고 자란 학생들이 크게 되면 뭐라고 할까요??? 옆에서 먼지만 날려도 뭐라고 하겠죠...
어쩌다 이리 된건지... 그냥 다 각자 집에서 혼자 사는 세상이 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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