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13일 오전 9시 한.. 10분쯤 경부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버스전용차로에서 달리던차가 2에서 1차로로
차로변경해서 가는 제차 운전석 뒷좌석을 박은상황입니다..
칼치기도 아니었고 정상 진입후에 직진하는데
뭔가 뒤에서 저를 2차선쪽으로 밀어내더군요
2차로에는 검은색 승용차가 있던상황이었는데
다행히도 그분은 무사히 가셨고
버스와 저만 충돌했습니다.
제차량사진이고 소형SUV 트레일블레이저 입니다
차체가 낮지않아요..
버스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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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님은
보고 들어 왔는데
동시진입이라 못본것같다
라고 하셨는데 참..
버스회사측은 6~70프로는 인정하는데
너도 차선변경했으니 과실이 있지않냐 식 입니다ㅎ;
고속도로 110키로구간이었고
핸들 부여잡고 버티지않았으면 큰사고.. 또는 저와 동승자도 죽을뻔했던 사고라는데..어이가 없습니다..
*****추가로..
더 벙쪘던건
제쪽 보험사와 통화후
버스는 승객들 핑계로 가버렸고
4~50분간 제차,저,동승자만 덩그러니 남아있었어요ㅎ..
저는 4개 지났을거예요..
저래놓고 안보였다네요..
아파서 대인해야겠으면..
공제조합측에서도 순순히 양보하진 않겠네요..
무과실은 힘들 것 같아서~
몸 관리부터 잘 하셔요.
영상을 보면 차선 변경 후 완전히 진입함과 동시에 버스 차선 변경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동시차선 변경이 맞고 후방에서 진입한 버스의 과실이 더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보이는 위치에서 스근~하게 밀어버린게..
동시차선 변경이 성립이라는 말씀이실까요?
2초뒤에 버스랑 충돌이 난 걸로 보여서 동시 차선변경이라고 말한겁니다
본인이 완전진입 했다고 강력하게 믿으시니 제말이 고깝게 들리시는거 같은데
본인편 들어줄 조언 듣고싶어서 글올린거라면 잘못 온거같네요
제 생각엔 블박차 과실 3 버스 7 입니다
졸음 운전 아닐까요?
일단 찔러보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제조합측에서는 찔러보기를 해서 먹히면 대박인거고
안 먹혀도 분심위니 소송이니 하면서 시간 질질 끌다가
소송에 지더라도 어차피 줬어야할 돈만 주면 되는거라서
별로 손해볼게 없거든요.
더군다나 피해자측이 조금이라도 소홀히 대응하면
그 찔러보기 자체가 먹힐 가능성이 높기도 하고요.
그리고 본인 보험사도 너무 믿지마시고
혹시나 본인 보험사를 통해서 소송진행하실거면
보조참가 신청 꼭하셔서 적극적으로 대응하세요.
아무튼간에 대응 잘하셔서 손해 보시는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첫 사고인데 어리버리해서 미치겠어요 ㅎㅎ
한문0tv에도 제보할까합니다..
아무튼 잘 처리되길 바랄께요
버스는 승객들 핑계로 가버렸고
4~50분간 제차,저,동승자만 덩그러니 남아있었어요ㅎ..<- 차량 운행이 불가했나요??
보험사직원이 렌트차량 부르고 운전해서 가져갔어요..
분심위 갔으면 그 결과만 보고 판결 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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